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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의였던 백선하 교수가 이런 꼴통좌파들의 성역화 전술을 정면으로 치받고 나왔다
. <
백선하 서울대 교수 "
백남기 환자
, 병원 왔을 때 두개골 4
곳 심한 골절상
...
물대포로는 안 생겨
"> 과학자로서 의사로서의 양심과 소신을 지키려는 백선하 교수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 현재 우리 사회는 백선하 교수처럼 선동이나 압력에 굴하지 않고
형태를 띄고 있는데
, 이 안와의 가장자리 뼈 (
겉으로 만져지는 부분
)
는 매우 단단하다
. 단단한 둔기로 그 테두리를 강하게 맞을 경우
, 안와골의 테두리가 부러질 수 있으나 흔하지 않다
. 2. 그보다 더 흔한 형태는 소위 blow-out fracture
이다
. 안구는 대단히 질긴 공막과 각막으로 둘러쌓인 구형 물체이므로
, 칼로 찔리는 경우와 달리 둔기나 주먹으로 안와의 중앙을 정통으로 맞을 경우
, 안구가 터지는 대신
,
싶다
“
의 윤일규 교수의 설명 SBS "
그것이 알고 싶다
“
는 백남기씨의 사인이 물대포라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 윤일규 교수
(
노무현재단 상임위원 역임
)
의 설명을 방송에 내보냈다
. 하지만
, 윤 교수의 설명은 SBS
의 의도나 주장과 달리 물대포가 아니라 빨간 우의의 가격이 사인임을 보여주고 있다
. 윤일규 교수는 백남기씨의 머리에는 우측 두개골 골절과 안와 골절이 있고 좌측 부위 골절
(
혹은 부상
)
이 있다고 하면서 좌측 부위 골절
(
부상
) 부위에 외력이 작용해
주먹을 쥔 상태는 아니지만 손가락을 반쯤 오므리고 있음
(UFC 격투기 선수의 타격 전 예비단계의 손 모양과 비슷
)
은 확실하고
, 물대포 줄기에 가려 선명하지 않은 중간 단계의 영상 역시 손을 오므리거나 쥐는 것 같이 보이지 펴져 있는 상태는 아니다
. 물대포에 밀려 바닥에 쓰려지려 하면 손을 본능적으로 펴게 되는 동작과는 확연하게 다르다
. 오른 손이 백남기씨의 얼굴을 지나가는
(
혹은 타격하는
) 시점의
수백만 달러를 받았다는 것은 검찰 조사로 밝혀졌으며 당사자들도 이를 인정하였다
. 노무현의 죽음을 자신들의 부활의 불쏘시개로 썼던 좌파꼴통들은 확인되지도 않은 검찰과 국정원의 ‘
논두렁 시계
’ 언론플레이만을 강조하고
, 대중들로 하여금 노무현이 피아제 시계를 받은 사실이 없는데 검찰과 국정원이 없는 사실을 만들어 노무현을 죽음으로 내몬 것처럼 인식하게 만들었다
. 대중들에게 노무현이 억울하게 죽었다는 것을 각인시킨 후 노무현의 죽음의 이유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금기시 한다
. 세월호 사고도 마찬가지이다
.
법원 "백선하 교수, 백남기 유족에 배상"..백 교수측 반발 백선하 주치의 반격에 대비해야... 백선하 주치의 반격이 있을 뜻 법원 백선하교수 백남기 유족에게 배상 백선하 주치의는 건드리면 안 되는 이유 법원 "백남기 주치의, 유족에 고통줘..4500만원 배상" 양심과 소신, 명예를 지키려는 백선하 교수 - 백남기 사인 재논란 법원 '백선하 교수, 백남기 유족에 배상'..백 교수측 반발 법원 "서울대병원, 백남기 유족에 5400만원 지급
흔적이 없음이 드러났다
. 경찰
, 검찰
, 사법부
, 1
차 특조위
, 2
차 특조위 등 수 차례의 수사와 조사를 했음에도 자신들이 믿고 싶어 하는 사고 원인의 증거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 객관적 증거를 제시하고 자신들의 주장이 사실과 부합하지 않음을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 이에 대해 합리적 재반론은 전혀 하지 못한다
. 대신에
곧바로 팔을 펴서 앞으로 뻗고 있고
, 왼 손도 편 상태임이 확실하다
. 반면에 오른 팔은 가격의 전단계처럼 힘껏 뒤로 재끼는 동작이고 왼 팔의 속도에 비해 훨씬 빠르게 앞으로 나가고 있고
, 오른 손 역시 왼 손과 다르게 오므리거나 오므려드는 모양으로 보인다
. 뒤로 팔을 재낄 때의 손 모양은
유족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라며 고소
, 고발로 협박하면서 세월호 사고 원인에 대해 자신들과 다른 주장을 하는 것을 원천 봉쇄하고 있다
. 백남기씨 사망 사건도 이와 유사한 전철을 밟아왔다
. 백남기씨의 사망 원인이 물 대포가 아닌 다른 원인임을 주장하는 것은 망인이나 유족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비도덕적 행위라고 매도하며 더 이상 원인 규명을 못하도록 압박을 가했다
. 그러나 이번에 백남기씨의
소신에 따라 사인을 밝힌 의사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 말이 되는가
? 혹자는 지나간 일에 무얼 그렇게 열을 내고 시간과 정력을 낭비하며 바로잡으려 애쓰느냐고 핀잔을 주기도 한다
. 하지만 한 사건
, 한 인물에 대한 진실 규명은 해당 사건과 해당 인물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다
. 정치적 목적을 위해 사건이 왜곡되고
, 왜곡된 채로 역사가 기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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