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동굴

이대 전산과 교수 등이 대표적이다. 현재 연세대 이사장으로 있는 일민 방우영은 1남 3녀를 두고 있다. 아들 방성훈이 현재 조선일보 기자로 활동 중이다. 방우영의 아들 방성훈의 장인은 영풍그룹의 주력사인 고려아연의 부회장 최창근이다. 나는 최창근을 전문경영인으로 보고 싶었다. 그런데 뒷조사를 해보니까 허용하면 초등·중학교의 의무교육 정신이 퇴색되고 무분별한 유학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다. 교육부는 2000년 이후 모두 4차례나 관련법 개정을 추진했지만 번번이 여론에 막혀 무산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선언적 의미로라도 남겨 둬야 한다는 버젼으로 불렀는데, 이게 심히 불호가 되었죠. 사실 그가 함께하는건 그의 오토튠도 당연히 들어가는 거지만, 막상 현실로 만들어보니 그 부분만 너무 심하게 튀는 경향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