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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입에 담을 수도 없음) 고인의 사망 원인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출됐다며 모자이크 처리된 포르노 사진까지 퍼트리면서 고인을 끝까지 능멸함. 당연히 말도 안되는 루머였고 중국 공안당국이 헛소문이라고 공식입장 발표함. 당시 더쿠에 현지 반응 정리본도 올라왔는데 이마저도 결국 중국 악플러들의 뇌피셜ㅇㅇ 고인과 절친한 동료 여배우를 엮은 궁예로 결론남 아이러니하게도 살아생전에 온갖 더러운 루머에 시달리면서 고통스러워했던 고인은 죽음을 맞이함으로써 비로소 당신을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하겠노라며 생애





것은 당연하지만, 튜토리얼에서 세세하게 짚어주지 않는 바람에 게임을 진행하기 매우 어려운 편입니다. 이런 게임의 경우 결국 이러한 장벽 앞에 선 게이머가 장벽을 넘어 게임에 빠져드느냐 아니면 뒤돌아서느냐가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저의 경우엔 결국 장벽을 넘다가 자빠져버린 경우가 되겠네요..ㅠㅠ 하지만 게임의 시스템을 완벽히 익혀낸다면, 상당히 재미있을 게임인 것만큼은 확실한 듯 합니다. 아노 1800 리뷰 ( ) 14. 기적의 분식집 (Miracle Snack Shop) 장르 : 텍스트 어드벤쳐 플랫폼 : PC 게임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당연하게도 매년





안 쓴다는 듯 SNS 활동은 더 자유분방해졌다. '그래, 이제 그렇게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잘 살아라' 하는 마음, '어쩜 그래도 f(x) 팬들에게 한마디 말도 없나' 하는 애증, '그렇게 자유롭게 살더라도 시간 지나 나중에 꼭 오해 풀고 f(x) 팬들과 화해했으면' 하는 바람이 설리를 보며 맴돌았다. 그래서 잘 사는 줄 알았다. 잘 살 줄 알았다. 주변 눈치 안 보고,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신나게 뛰노는



: 전략 시뮬레이션 플랫폼 : PC 전반기 최고의 게임으로, 토탈 워 : 삼국을 꼽겠습니다. 이번 작품은 특별하게도 중국의 삼국지 연의를 기반으로 한 삼국시대를 다루었으며, 기존과 같이 전략 시뮬레이션 형태의 게임입니다. 기존의 토탈워 시리즈의 장점을 그대로 이어받은 데다가, 우리에게 친숙한 삼국시대를 기반으로 한 점, 거기에 한글화에 한국어 음성까지 입혀진 이번 시리즈는 더빙 퀄리티도 아주 훌륭하며 한글화의 퀄리티도 아주 훌륭합니다. 유비, 조조, 손견, 공손찬, 동탁 등



줄 알았다. 내 교만이었다. 돌이켜 보면 설리가 외롭고 힘들다고 여러 번 호소했는데, 다 놓쳤다. 웃는 얼굴로 '내 편이 되어 달라'고 말할 때, 도리어 지난 날 들추며 꾸짖기만 했다. 밝은 미소 뒤에 속은 얼마나 힘들고 지쳤을지, 공감할 마음조차 못 냈다. 후회만 남는다. 나 역시 잘못을 하고 실수도 하고 다른 이들에게 상처도 주는데, 뭐 그리 잘났다고 그 어린 아이의 고통을 알아채지도 못한



( ) 5. 용과 같이 극 (Yakuza Kiwami) 장르 : 액션 플랫폼 : PS4 용과 같이 시리즈의 흐름상 0에 이은 두번째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용과 같이의 리메이크 작품이기도 하며, 동시에 용과 같이 시리즈 10주년 기념작입니다. 주인공 키류 카즈마의 동성회에서의 첫 시절을 그립니다. 그는 모종의 사건에 휘말려 수감되며, 그가 수감된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 등이





어드벤쳐 플랫폼 : PS4 매년마다 하나 정도는 등장하는 텍스트 어드벤쳐 기반의 게임이자 추리게임인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의 최신작입니다. 이런 게임의 경우, 컨트롤의 재미 등이 전혀 존재하지 않기에 흥미로운 스토리와 몰입감 넘치는 전개가 필수요소이죠.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는 이러한 부문에서는 꽤나 유명한 게임인



챙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결혼하고 애낳으라고 장려하나봅니다. 니들은...결혼하지 마라.. 게임의 인터페이스에서, 테크트리(?)가 비교적 알아보기 쉽게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떠한 물품을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건물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 수 있어 게임의 진행을 도와줍니다. 전체적인 그래픽은 훌륭한 편입니다. 다만 이런 게임들의 특성 상 오브젝트의 숫자가 늘어날 수록 프레임이 급격히 출렁이는 편인데, 아노 1800





PS4 세가의 용과 같이 시리즈를 배경으로 한 액션이자 추리게임, 저지 아이즈 : 사신의 유언입니다. 용과 같이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하며, 따라서 배경도 도쿄 카무로쵸입니다. 다만 세계관만 공유할 뿐, 용과 같이 시리즈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변호사인 주인공 야가미 타카유키는 카무로쵸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맡게 됩니다. 동성회라는 거대 야쿠자 조직이 있는 이 도시는 살인이 드물지 않게 일어나지만, 시체들의 눈이 파여진 엽기적인 사건을 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스토리의 몰입감이 아주 훌륭합니다. 용과 같이 시리즈도 훌륭한 편이지만, 추리 게임인 만큼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 섬' 처럼, 여왕인 '필리아'의 목소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미스 포츈, 소라카 등으로 유명한 정혜원 성우님이 녹음하였으며 풀보이스입니다. 스토리 자체는 원작이 존재해서인지 몰입감도 괜찮은 편이나, 스토리를 풀어가는 방법에 대해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후반부에서는 선택지가 많이 줄어듬으로 인해 게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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