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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더 추악한 인간이던데요 다큐멘터리식으로 제작되어서 실제 여배우들의 증언들이 초반에 나오는데 꽤나 흥미진진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었습니다 30년동안 범행을 저질렀지만 권력을 방패삼아 상대배우들을 괴롭혔던 하비 와인스타인,, 그리고 이를 알면서도 방관한 사람들.. 엔터쪽은 유독 이런게 심한것



인물들이 더 살았을거 같아요. 개성도 있고 보니까 해외 프로필, 연예인/정치인 소개 사이트보면 머리색, 눈동자색도 기재돼있던데 서구권은 머리색, 눈동자색도 꼭 쓰더라구요. 보면 머리, 눈동자색으로 사람 구별하는데도 쓰이는거 같아요 참... 왜 하필 유전자는 백인/백인계만 다채로운 눈동자색을 주셨는지.. 우리나라





따지자면 엑스맨 계열이다. 일종의 타자성, 남들과 다름, 그리고 뛰어남이 어우러져있고 요 '엑스맨-다크페이'들의 비주얼적 묘사(캐릭터와 프러덕션 디자인), 표현양식(활공하는 씬!)등이 묘하게 세계 1등 흥행작 와 닮았다. 활공하면서 보여지는 섬 내부의 모습은 세계 각지의 지형을 한군데로 가져와 배치해 무척이나 신비로운데



(2022년 2월 18일 개봉 예상)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2022년 5월 6일 개봉 예상) 각본 감독 : 제임스 건 출연 : 크리스 프렛, 브래들리 쿠퍼 마퓨파를 하면서 이번주 주말에 열릴 대회 정보를 검색해보다 발견해서 작성해봤습니다. 저는 이터널스도 기대 되는데 마동석이 과연





말레피센트와 똑같단 의미는 아니다. 하지만 폴리곤이 뾰족하던 툼 레이더를 '사람으로 만든다면 이럴 것이다'라고 보여줬던 것처럼, 이번에도 실사 말레피센트를 매우 설득력있게 표현한다. 외적인 것, 내적인 것까지 전부... 그래서 영화를 보고 있자면 마치 장인이 만든 피규어가 연기하는 느낌이 들 지경이다.



반전 집어넣고 그런거 별로 대차게 ㅅㅊ 해본다 안젤리나 졸리 어머니 안젤리나졸리 부부는 진짜 낳은 자식들도있고 입양한 자식도 있는거야? 왜 백인만 주로 눈동자색이 다채로울까요.. '말레피센트2' 초반 토마토지수 신기한게 어떻게보면 졸리얼굴 보이다가 어떻게보면 피트 얼굴이 보임 안젤리나 졸리 좋아해서 1부터 챙겨봤는데 ㅎㅎ 머리



같습니다. 여튼 국내든 해외든~~ 권력 앞에 장사없네요ㅋㅋ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배우인 아빠를 빼다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니 엄마를 닮은 것 같기도 같네요. 어린 안젤리나 졸리와 아빠. (옆은 오빠인 듯) 어릴 때 저렇게 예쁘면 배우 말고는



그닥 깊이가 없다. 하지만 이건 이 영화를 즐기는데 딱히 문제는 안될 듯. 사실 작가와 감독은 다른 캐릭터를 익숙하게 만들어 설명의 시간을 줄이는대신 다크페이라는 종족과 피닉스의 직계후손이라는 설정을 설명하게 말레피센트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데 올인했다. 그리고 그 전략은 그럭저럭 성공한 듯.. 이 부분에서 나는 졸리가



거 신기해 ㅋㅋㅋ 메가박스 MX관 D열 가운데서 봤습니다. 비싼 돈 주고 본 보람있네요. 활공씬 정말 박진감 넘쳤고요, 우울한 분위기 없이 밝고 사랑스러운 영화네요. 중간에 안젤리나 졸리가 부상을 입고 자리에서 일어나 걸어오는 장면이 나옵니다. 반누드 긴 다리를 앞으로 쭉 뻣는데 오...정말 대단합니다.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 너무 아름답다를 넘어 눈부신 엘르





캐릭터의 현대적(시대적) 재해석이 가미되었으나, 요번 편은 히어로물을 집어 넣은 정도라 뭔가 새로운 영화라고 할 구석은 없으니 말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굉장한 영화라 평가해주고 싶다. 아마도 그래서 디즈니측이 조슴스레 십억불도 노리지 않았을까 싶다. 일단 보고 있으면 정신없이 다 보게 되니 말이다. 조연배우들 하나하나 인상깊은 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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