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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들이 말하는 교육자적 양심은 도대체 무엇인지 묻고 싶다. 이런 분의 교육자적 양심을 근거로 다른 교육자의 양심을 비난하는 자유한국당의 양심은 또 무엇인지도 동시에 묻고 싶다. 진위 확인할 가장 쉬운 법: 조국 딸이 거쳐간 학교의 확인 이번 조국 사태 관련하여 이해 안 되는 곳이 또 있다. 바로 학교들이다. 가장 이해 안 되는 학교는 바로 조국 장관의 딸이 다닌 학교, 바로 한영외고와 고려대,





검찰 내부망을 타고 미친 듯이 퍼졌습니다. 서울 남부지검 부장검사와 귀족검사가 공연히 또는 은밀히 성폭력범죄를 저질렀고, 추태를 목격한 수사 관들의 문제 제기로 소란이 일자, 사표를 던졌다고. 서울남부지검과 대검 감찰1과에서 피해자들과 목격자들을 조사하기에 이르니, 소문이 담을 넘어 기자들에게까지 흘러들었습니다. 언론 취재가 시작되자, 사표가 황급히 수리되었고, 검찰총장은 대검 간부회의에서 부장검사의 부적 절한 언행을 개탄하는 방식으로 귀족검사의



부산대 의전원에 지원할 당시 전형 자료로 문제의 논문을 제출한 바도 없으며, 이를 자기소개서에 언급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유한국당뿐 아니라 많은 청년학생들이 부산대 의전원에 합격하는데 고등학생 때 제1저자로 썼다는 그 논문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을 것이라면서 입시 부정을 주장하고 있다. 이 논란 역시 부산대 의전원이 확인해 주면 된다. 정말로 의전원 전형 자료로 그 논문이





CJ그룹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이름난 법조인 집안이고, 예전에 조폐공사파업유도사건을 발설했던 검찰 고위간부 출신이라 고 합니다. 이런 한동훈진동균 중에 진동균은 사건 초기에 성폭행 기사도 있었는데 혐의도 벗은 듯합니다. 역시 권력이라는 옷을 입고 있으면 무적이 되어가나 봅니다. 그리고 진동균 전 검사의 충격적인 것은 구 속영장이 기각돼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다가 올해 1심에서 실혐을 받았는데도 법정 구속이 안된 다고 합니다. 이게 정녕 나라인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왜? 한동훈 검사까지 이름이 거론되는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corso, e lascia dir le genti)'" - 카를 마르크스 마르크스는 여론이 갖는 편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렇게 단테의 말을 인용하여 밝혔다. 지금의 상황에 꼭 맞는 말 같다. 언론인들과 국민들 모두가 새겨야 할 말이다. 하물며, 그 여론이 가짜뉴스에 의해서 만들어진 여론이라면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우리 언론, 우리 사회가 깊이 돌아볼 일이다. 우리 사회 여론은 어떻게 왜곡되고





교직원이 인쇄하여 교사들과 돌려서 봤다는 언론보도는 충격이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가? 언론에 해명하기 위해서 합법적으로, 그러니까 본인의 동의를 받고 열람을 했다고 하면 모를까, 졸업한 지 10년이 지난 졸업생의 생활기록부를 무단으로 인쇄해서 자기들끼리 돌려봤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왜 그랬을까, 왜? 한영외고만큼이나 이해 안 되는 학교가 있다. 바로 고려대이다. 고려대는 세계선도인재전형을 통하여 조국 장관의 딸을 합격시킨 학교다. 당시 이 학교의 입학 전형 소개 자료에는 이 전형이 논문 등의 자료를 입시



점수는 부모 덕이 아니라 오로지 개인의 능력과 노력 덕이라고 말할 수 있나? 정말로 수능 점수는 부모와 상관 없는 개인의 실력과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물인가? 정말로? ▲ "조국 교수 법무부장관직 자진 사퇴 촉구 제3차 서울대인 촛불집회"가 9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 아크로폴리스



해야겠는데 새로운 논리가 개발되지 않으면 공소장을 변경하는 순간 공소 유지가 되지 않는 상황이었던 거죠. 그래서 동양대 컴퓨터에서 발견되었다는 서류를 근거로 2013 년 위조설을 만들면 공소장을 변경하더라도 공소 유지가 가능할 거란 스토리를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즉, 2013 년 위조설은 사실 여부 이전에 어떻게든



해명했습니다. [관련기사] 경향신문 2015년 5월14일자 "법조 명문가 '잘나가던 검사', '돌연 사직'에 루머 급속 확산" 문제의 부장검사가 자신의 범죄를 덮고 2억원이 넘는 명퇴금까지 쥐여준 특별한 은사에 감읍하기보 다, 귀족검사를 지키기 위해 기자들에게 먹잇감 던져주듯 자신의 비위를 일부 인정해버린 검찰을 원 망한다는 풍문을



국민들을 절망케 했다. 지금 떠오르는 말들이 있다. '거짓말도 100번 하면(매일 하면) 진실이 된다.', '대중은 거짓말을 처음에는 부정하고 다음에는 의심하지만 되풀이 하면 결국에는 믿게 된다.',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그러면 누구든지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선동은 한 문장으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 요제프 괴벨스 나치 히틀러의 선전부장이었던 괴벨스의 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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