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이윤지, 훈남 의사남편 정한울 첫 공개 “現대학병원 교수” 동상이몽 라니 보려고 봤는데 이윤지

‘동상이몽’ 이윤지, 훈남 의사남편 정한울 첫 공개 “現대학병원 교수” 남편이 부인~이라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나요? 동상이몽 라니 보려고 봤는데 이윤지 남편의 스윗함에 반해버렸다 이윤지랑 남편 환자랑 의사로 처음 만났었대 [img= ] [img= ]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윤지의 의사

마누라랑 너무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외모를 말하는것이 전~~혀 아님) 나이가 50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도 여전히 남편이 생각하는 제 이미지는 변하지 않는건지 진짜 모르겠어요. 그냥 귀엽고? 나사하나 빠지고? 철없어? 보이는 여자만 나오면 무조건 저라고 하더라구요. 이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남편 머리속에는 완전히 세뇌되었나봐요. 60대 70대가 되어도 똑같은 이미지도 기억될꺼 생각하니까 눈앞이 깜깜합니다. 변화를 주고싶은데 세뇌된것이 안지워지나봐요. 미치겠어요. 남의 남편 스윗함에 반하면 뭐하나

남편 정한울 씨가 ‘동상이몽’을 통해 첫 예능나들이에 나섰다.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선 이윤지 정한울 부부가 첫 출연했다. 이윤지의 남편 정한울 씨는 현직 대학병원 교수다. 생애 첫 방송 출연에 정한울 씨는 카메라 울렁증을 호소하면서도 “배우 이윤지의 남편 정한울이다”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이들은 결혼 6년차 부부. 정한울 씨는 “서로 다른 일을 하고 있는데도

아내의 배려심이 좋아서 날 이해해준다”라 말하면서도 “오늘은 이렇게 불려 나오게 됐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이에 이윤지는 “불만 없지?”라 물었고, 정한울 씨는 “불만은 없다”고 빠르게 답했다. 이들 부부는 의사와 환자로 처음 만나 화촉을 밝혔다. 이윤지의 적극적인 대시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지난 2014년 결혼 후 이듬해인 2015년엔 사랑스러운 딸 라니 양을 품에 안았다.

이윤지는“난 계획 없인 움직이지 않는다. 가을에 결혼해서 가을에 아이를 낳는 게 꿈이라 철저한 계획 하에 10월에 라니를 낳았다”고 고백,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은 저~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나봐요. 티비보다가 여보~여보~저 여자 당신이랑 너무 비슷해~하면서 하면서 알려주는 사람이 있거든요. 딱보면 악의는 없는데 철없는??? 나사 하나 빠진건 같은??그리고 좀 귀여운??? 여자만 나오면 저라고하더라구요. 이번에 이윤지?인가 나왔는데 이윤지가 저랑 비슷하다고~~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