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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천하의 주인이 되어야겠다! 온 천하가 짐의 행보 하나 하나에 열광하고 절규하는 꼴을 봐야만 하겠다!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 와서 처음으로 돌아갈까 보냐! 그럴 수는 없지. 아암, 그럴 수 없고 말고! 짐은 이 나라를, 이 천하를 짐을 떼어



노국공주 진취적 개혁가와 혹세무민의 요승이라는 두 얼굴을 가진 신돈 권문세족의 정점으로서 온갖 전횡을 일삼았으나 고려를 지키려고 하는 아이러니한 면모도 있는 이인임 백전의 노장으로서 온 몸을 다해 고려를 지키던 충신이지만, 한계와 독선으로 몰락한 최영 유종으로서



모르겠습니다. 일단 부사수한테 자리지키고 비상사태에 비상벨누루고 상황보고하라고 애기하고 혼자 문열고뛰어나가 근처갔을때쯤 수하를했습니다. 당연히 수하불응하길래 어떤놈인지(죳때봐라 심정으로 쏴버릴라고)후레시를 켰는데.... 아놔 시바 이건 무슨 사람얼굴이 아닌겁니다. 눈동자도풀렸고 혀도내밀고있고(말로표현할수없음) 뒷걸음질치면서 비상벨밟으라고소리치면서 다시 초소안으로들어갔습니다. 근데 부사수가 연결이안된다고 얼굴이 하얗게질려서 둘다 비상벨 미친듯이 밟으면서 피구륙케이로 지통실연결하는데 연결이안됩니다. 근무시간1시간30분인데 진짜 다음근무자 오기전까지 식은땀흘리면서 주시하고있었습니다. 근데 어느순간 눈앞에서 사라진겁니다. 조금있다가 다음근무자오고 교대장까지 5명이서 근처를 후레쉬다켜서 찾는데 아무도없습니다..... 근무교대할때 상황 인수인계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리고 다시 한번 깼습니다...저는 여전히 난로 앞에서 쭈구린채로 자고 있었고 방금 깼던건 꿈이였던 거죠... 놀라기도 하고 이상하단 생각에 초소를 나와 초소랑 연결된 계단에 앉아 숨을 고르는데 숨이 개운하질 않고 좀 갑갑





돌아가셨을때 그 할머니 집에 장례식으로 찾아가기로 함 그런데 거기서는 군용장비가 다 있었고 북쪽이랑 교신한 흔적이 있었음 그 할머니는 처녀시절때부터 살았다고 함 4. 8연대 유도 소초 침투사건 대외에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8연대는 81, 82 대대가 예비대-해안을 주기적으로 교대하면서 근무함 용강리, 보곳리, 염하 인데, 보곳리에 있는 유도 소초에서 부대 교대중에 북한 특수부대가 침투했었음 대부분 인원들은 목이 잘린채로 발견됨 생존자 한명이 있었는데 그 전날 연속근무 (철수하고 바로



위해 이런 것도 부르고 그러다가 제가 또 노래하는 걸 좋아해서 픨타면 계속 부릅니다. 그렇게 계속 부르다가 목아파서 딱 노래를 멈췄는데 부사수 저한테 미쳐가지고 " 계속해"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뭐 임마? 이러니까 부사수가 "잘못들었습니다" 이러길래 너 이새끼야





쌓이면 넘겨줄 것이다. 어릴 때부터 내가 주상에게 군무에 대해 경험을 주었다면 어찌 주상이 지금껏 못하겠는가? 다만 동궁에 양녕이 있어 경험을 쌓게 하지 못했다' 태종이 상왕으로 있은 것은 총 4년 선위 직후, 군권은 내가 관리하고 국가의 중대사는 가신의 하나로 같이 참여하겠다 선언했으나 2년이 지난쯤엔 내가 늙었으니 얼른





주변 모텔 자살썰요 제가 직접 겪어봤으니까요 밑에 글보고 옛기억나서 적어봤습니다 -기아타이거즈님- 친구랑 먼저군대간 친구면회가는 길이었습니다 강원도 화천 사창리 가기전 첩첩산중 그것도 캄캄한밤에 운전중에 고양이를 로드킬해버렸거든요, 앞발통에 한번 퍼벅 뒷발통에한번 퍼벅 완전히밟아버렸습니다. 갑자기튀어들어와 버려서 브레이크도 못밟았습니다 너무찜침해서 친구랑내려서 확인해봤는데 피한방울도 흔적이 없더라구요 도저히못찾겠다 싶어출발하려는데 차앞쪽에 제가 로드킬한고양이를 안고서있는 중년의 여자귀신을 봤네요 그때시간이 새벽이었고 장소는 도저히 사람이 있을만한





않은지 고민해봐라! 거절하기에는 너무나도 거대한 근육이었다! 조선의 유교와 헬스의 결합! 헬스를 하는것은 부모님께서 주신 몸을 아끼고 가꾸는 것이니 진정한 효도다! …네, 진짜로 이런 소설입니다. “이 이두박근에는 유교 경전이 들어있다네!” 라는 대사를 들었을때는 등장 인물뿐 아니라 저도 정신이 혼미. 주인공은 프로 보디빌더였고, 수양대군으로 환생하는데. 동생잡고 왕되는데는 쥐뿔도 관심없고 역사상에서 당뇨로 일찍 죽는 세종대왕을 운동으로 살리기 위해 헬스를 시작합니다. 세종대왕이 고기를



창시자 세종대왕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아 관노에서 면천되고, 조선의 과학 발전에 이바지한 장영실이외에도 하륜, 이숙번, 황희, 맹사성,등등... 이재료 못써먹으면 재능 없는거 왕위에 오른 태종, 태조 때 한양으로 천도를 했었는데 문종 때 왕자의 난으로 인한 민심수습 겸 다시 개경으로 돌아감, 태종(이방원)이 왕위에 오르자 다시 천도문제가 불거짐, 이방원은 태조의 유지도 있고 종묘도 한양에 있으니 한양으로 가는게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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