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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려고 하지 않았냐고 묻자 “원래 아무한테도 안 주고 회사가 돈 벌려고 했다”고 답하기도 했다. 김 대표와 진씨 사이 거래가 체결되고 난 뒤 약 보름 뒤인 5월10일 크립토늄 가격은 3.39원으로 10% 가량 올랐다. 하지만 이후 코인 가격은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 과정에서

김 대표와 진씨의 사이도 틀어진 것으로 보인다. 진씨는 “거액을 주고 코인을 구매했지만 업사이드 거래소의 방해로 6월7일 이후 거래소 로그인조차 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6월7일 당시 크립토늄 가격은 1.20원까지 폭락했다. 로그인을 하지 못해 거래를 할 수 없게 된 진씨는 김 대표와 업사이드 쪽에 수차례 항의를 했지만, 지금까지 계정에 접속하지 못하고 있다. 코인 가격이 폭락하자 김 대표 쪽이 다시 가격을 끌어올리기 위해 진씨의 거래를 의도적으로 막은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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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이태원급 c-2. 차이니즈 > 5ong 오타 아님 이름이 이거임 골목식당 나온 그 중식집 요새 많이 보이는 아메리칸 차이니즈 체인(ㅊㅇ)보다 가성비 훨 좋은데 맛도 괜찮음 딱히 분위기 맛집은 아니지만 중식 땡기면 추천 d. 맛보단 view view view view > 태국쌀국수집 이름이 잘 기억 안남 신흥시장 안에 걷다보면 2층에 태국쌀국수집 잇음 찾을 수 있겠니 덬들아? ㅋㅋㅋ 유명 인스타 카페 타자기 바로 옆집 = 여기 뷰도 똑같음 타자기는

해방촌 메인로드보다 그 길 꼭대기의 해방촌 오거리(골목식당 나온 신흥시장 부근)을 선호함 이유는 1 가게가 더 아기자기 개성 있음 2 월세 싸서 가성비 좋음 3 무!엇!보!다 남산 위라 길바닥도 뷰맛집임 어케 가느냐 해방촌 메인로드에서 용산02 마을버스탄다 5분 정도 앉아잇으면 해방촌 오거리 내려 ㅇㅇ 여기 설명한 집 전부 도보 1-5분 이내임 1. 배가 고프다 맛난걸 먹고싶다 a. 밥 >수수도 일본식 덮밥집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당시 크립토늄 코인의 하루 거래량이 몇 천 만원 수준에 불과한 만큼 한꺼번에 많은 물량을 팔아치우면 가격이 폭락할 수 있으니 적정 물량을 분할 매도해야 한다는 얘기다. 이에 진씨가 하루 50만원 어치씩 팔 생각이라고 말하자 김 대표는 “그럼 괜찮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진씨가 해당 코인을 왜 진작 자신에게

해방촌 노을 보며 와인 한 잔 캬 을매나 좋게요? 하지만 주민도 맨날 그러진 못한다.. 놀러온 친구들은 칵테일 예뻐서 칵테일 많이 마심 첨에 입장하면 웰컴드링크를 작은 잔에 주는데 그거가 맛있다 새로 생겼는데 가면 벌써 동네 가게 사장님 술집 사장님도 여기서 술마시고 잇음ㅇㅇ 먼지 알지? 여기도 추천하면 욕 안먹는 집 tmi 근방에서 드물게 여자화장실이 있음 깨끗 tmi2 소주는 한라산 밖에 없음 = 그닥 안쌈 안주도 소주보단 와인 쪽임 오늘은 소주다? 아래 신코로 가자

욕 안먹는집 b. it's 노을타임 > 해방커피 신흥시장 아래쪽 새로 생김 핸드드립 집인데 원두 종류 많음 사장님 핵친절해서 설명 잘해줌 그림 그리고 놀 도구가 테이블마다 구비되어 있음 말고도 왠지 가게 분위기가 좀 늘어지게 됨 그리고 이 집은 도로옆에 데크가 잇어서 노을질 때 좋음

진아무개씨와 나눈 통화의 녹취록을 입수했다. 녹취록과 진씨 등의 설명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4월26일 암호화폐 개발업을 하는 진씨에게 크립토늄(CRN)이라는 코인 1억5000만원어치를 팔았다. 이 과정에서 김씨는 진씨에게 “1억에서 1억5000만원 정도 블록딜이 좋을 것 같다”고 거래를 제안하면서 “저희가 (개당) 5원까지 (가격을) 올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당시 업사이드에서 해당 코인의 가격은 개당 3원 안팎이었다. 코인 가격을 60% 이상 끌어올릴 계획이라는 얘기다. 김 대표는 진씨에게 해당 코인을 어떻게 팔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그는 “(코인 가격이) 너무 박살나지 않게만 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