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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눈이 부셨습니다. 그리고 jtbc와 손석희는 방송뉴스의 유일한 희망이자 대안으로 떠오릅니다. 공영방송 KBS와 MBC가 정권의 나팔수가 되고, 다른 종편은 하던 대로 새누리당 기관지 노릇을 하고 있던 그 때, 사람들이 유일하게 찾던 보도뉴스는 jtbc였습니다. 꾀죄죄한 기자들의 모습과 대비되는 그들의 형형한 눈빛, 정부의 입장보다는 세월호 유족들에게 향하는 카메라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고, 뉴스룸은 한국 최고의 저녁뉴스가 됩니다. 세간의 예상과 달리 손석희는 얼굴마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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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집니다. 이번이 정말 끝이라고 생각하는지 그들도 끝까지 물고 물어질꺼라 봅니다. 우리도 끝까지 방어를 잘 해야겠습니다. 주황색부터 신고해주세요. 경고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더 진한 주황색은 경고는 아니나 1,2위라서 표시했습니다. 9/14 오늘의 유튜브 인기영상 1 신인균의 국방 tv- 큰일났다 . 볼턴 후임 거론자 대단히 위험한 인물 . 2 김동길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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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눈물 타령할 타이밍입니다. 미친듯이 침소봉대 하겠죠. 그 특유의 심각한 표정으로. 아주 징글징글합니다 하지만 손석희 본인이 논란의 가해자가 되자 법적조치 타령했죠. 앞으로 예상되는 언론 기사 제목 1. 형사부에 배당된 유시민 수사를 특수부로 이동. (현재까지 상황) 2. 조중동/SBS/종편 '유시민 혐의 가볍지 않아' 3. 경향/한겨레 '유시민 최총장 통화에서 증거인멸 강요했나?' 4. 중앙일보 '어용지식인 자처한 유시민, 청와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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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다고 본다. 한겨레도 약간 기대를 가진 언론사였고, 상대적으로 나은 편이지만 (다른 언론사의 보도에) 따라간 측면이 있다”고 했다. 송현주 한림대 미디어스쿨 교수는 “정치나 언론은 결정적 계기에서 신뢰가 생겨나는 경우가 많다. JTBC 뉴스룸은 세월호 참사 이전에 존재감이 없었다. 손석희 사장을 영입하면서 세월호 때 참사와 박근혜 탄핵 정국에서 그 계기를 만들었다. 이번에는 언론 신뢰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JTBC는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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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시청자층이 어떤 성향의 사람들이 시청률이 왜 이따구로 나오는지 ㅎㅎㅎ 주 시청자층은 촛불집회를 주도 했던 사람들이며 지금은 각성해서 언론과검찰개혁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영광에 머물러 있지말고 성숙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언론사로 변화? 성장? 정신차리길 바랍니다. JTBC 누구때문에 지금 그자리에 있는지... 이대로 그냥 저냥한 언론사로 사라질것인지... 시민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언론사로 각성할것인지... JTBC에 그런 고민을 할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손사장이봤으면 좋겠지만... 그동안 JTBC를 챙겨보던 애청자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어 봅니다. 어째든 이번 시위에서 시원한 장면이 여럿나왔는데 그중하나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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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지지해주던 대중이 좋아하는 말들만 반복할 수 밖에 없는거죠.. 노무현 대통령때 가장 많이 받았던 비난중 하나가 "좌회전 깜빡이 넣고 우회전 한다"였거든요. 저는 노무현 대통령이나 문재인 대통령 같은 분들이 신념의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근데 신념의 정치를 하는 사람들은 항상 입바른 소리를 하기때문에 인기가 없어요... 저 두분이 대통령이 된것 자체가 하늘이 도운거에요. 근데 저 두분의 주변에 있는 사람도 다 신념의 정치를 하는 사람들인가???? 그걸 믿으면 바보인겁니다. 저 주변에도 강직한 사람도 있고 모사꾼이나 모리배같은 소인들도 있고 사기꾼도 있고 얍삽이도 있어요. 대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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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로 눈길을 끌며 10%를 넘어섰다. 국정농단·탄핵 사태의 도화선이 된 '최순실 태블릿PC' 보도로 2016년 4분기 35%, 2017년 1분기 44%로 정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점진적으로 하락해 작년 3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는 선호도 23~24%, 7월 26%, 8월 25%에서 9·10월 16%로 급락했다. MBC는 2013년 채널 선호도 15~17%,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JTBC 상승 국면에서도 10%대 초반을 유지했으나 2016년 4분기 국정농단 파문 즈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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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유시민씨 이분 최근에 알릴레요 방송으로 검찰 수사 착수했다던데 잠못이루실 분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왜? 조또비씨는 망가져도 나는 손석희다? ㅋ 잘해봐라 대충 보니 아닌 것 같지만 자기방어 하네~ 진영을 확실하게 탔던군요. 어제 뉴스룸.. 어이 없더라구요.. KBS 가 인터뷰한거 앞뒤 다 자르고 범죄자인양 보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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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번의 전화와 2번의 이메일에도 일체 본지의 취재에 응하지 않았다. 페이스북에서 김씨는 국민대 조형대학 영상디자인학과 겸임교수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대 해당 학과 홈페이지 교수 명단에는 이름이 없었다. 학과 관계자는 “겸임교수는 따로 직업을 갖고 계신 분들로, 학과 홈페이지 교수 명단에는 없다”면서 “현재 강의를 하고 있다면 (학과 홈페이지에서)검색을 하면 나오는데, 김건희라는 이름은 검색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현재는 강의를 맡고 계시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과거 교원 이력까지 확인을 요청하자, 이 관계자는 잠시 검색을 해본 뒤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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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그렇게 쓸 수는 없었습니다. 왜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는 걸까요? 지금 치미는 분노와 허탈함때문에 몸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전 가족이 없습니다. 조국 같은 사람이 자신의 가족을 얼마나 사랑할지 감이 안잡혔어요. 그래서 그가 버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건 철저히 저의 착각이었어요. 그에게는 자신의 이름처럼 조국이 소중한 만큼 그 조국의 실체라고 할 수 있는 가족도 소중한 것이었어요. 그렇죠. 조국에게는 가족이 있었고 윤석렬에게는 가족이 없죠. (있는지 없는지 자세히 모르지만 지금까지 상황 보니 없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조국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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