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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네요 ^^; 담당 피터분이 자전거를 고정로라에 체결해 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이렇게 라쳇 소리가 조용한 휠은 정말 오랜만에 보신다고... 아무튼 자전거를 로라에 물리고 나서부터 20여분 정도 자전거 경력, 타면서 불편한 부분 등을 물어보셔서 답하고 자전거 운동에 쓰이는 근육들과 관절 가동 범위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먼저 클릿 슈즈를 보시고 현재 셋팅된 클릿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고, 평상시 걷고 서있을 때의 발의 각도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네요.



바쁘지 않을 것 같아서 라이딩을 했습니다. 점심 먹고 모두 퇴근하고 너무나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달리려고 정서진으로 (오늘 하루 종일 공기가 좋았음) 정서진 가다 보면 비행기가 가까이서 이륙하거나 착륙하는데 한번 찍어봤습니다. GIF 정서진 바람개비도 잘 돌구 있구요. GIF 아라갑문에서 본 북한산인데 이게 정서진 부근에서도 뚜렷이 보였습니다. 정서진 다니면서 이렇게 깨끗한 적은 처음이네요. GIF 여긴 안합에서 본 북한산과 월드컵 경기장이구요. GIF



분들께 먼저 감사 말씀 드립니다. 오래전 한창 저와 함께 산악을 타다 출산 및 육아로 10년 가까이 자전거를 타지 못 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아내가 요가를 한 6개월 정도 하더니 피트니스에 맛을 들였습니다. 그러다 아주 간절하게 다시 라이딩을 하고 싶어하던 차였죠. 마침 제가 MTB를 끌고 로드를 타시는 회사 동료분들과 정서진 라이딩을 다녀왔었는데, '아 이제는 자전거로 산과 같은 험로에 갈 일이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ㅎㅎ; (노동당사벙에서 어떤 분들이 "여긴 평지에요!! 평지!!"라고 했던 말이 조금은 이해가 된다는..) 외포리로 가는 길고 긴길을 달려서 식당에 도착합니다. GIF 밴댕이 초무침, 바지락 칼국수, 공기밥 조금을 먹고 커피를 마시는 5분 간의 여유를 보내고 또다시 달립니다. 가다보니 엄청난 길이의 공사 구간이 나타나고 흙탕물





아무래도 추석 당일에도 달릴 것 같은데요. 집안에 환자들이 넘치는 가운데 추석에 모이지 않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삼촌과 제 작은형이 많이 아파요ㅜㅠ) 건강해야 합니다. 한순간에 훅 가게 되니 건강할 때 잘 챙기세요!! 최초 강화도벙이 반지스 안합 한강갑문 정서진 초지대교 강화도 한바퀴 초지대교 정서진 한강갑문 안합 반지스 였는데 길이 뚫렸네요. 새우 드시러 가실분 ㅎㅎ 1.고단기어 무리하게 쎄리밟느니 차라리 저단 더 많이 밟는게 효율적임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데요. 라이딩 코스를 기준으로 살펴보습니다. Speed(속도) 슈발베 원처럼 선수급 타이어에서 스피드는 매우 중요한데요. 자전거의 아우토반이라고 불리는 김포 TT인데요 비교적 안전하게 속도를 낼 수 있는 구간 중에 하나죠!! 구름저항을 극소화 시킨 슈발베 원은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Grip(접지력) 접지력은 평지는 물론 업힐. 특히 다운힐, 코너링에서 매우 중요한데요. 다운힐 급경사 (약 15도)에서 극강의 접지력으로 다운힐이 가능했습니다. 젖은 노면 젖은 노면에서의 다운힐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빗길, 젖은 노면에서도 높은 제동력 성능을





것 같아 대 만족입니다(아내가요;;) 차대번호는 WSBC604315201P 입니다. 구매는 지난 금요일(2019.10.25)에 양재동 콤마바이크에서 했구요. P.S. 저는 로드 바이크가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허락이 떨어져서, 곧 로드 입문할 것 같습니다 ㅎㅎ 그때 추가로 입당 신고 하겠슴다~ 영종대교가 보여서 한 컷 찍었습니다 2년 전에 자당 첫벙이 강화도벙이었고 그때 가는 길이 좋지 않고 덤프 트럭이 무서웠던 기억이 있었습니다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왔네요... (옥수 도착 하니깐 오후 한시즈음... 정서진 부근 짜장집에서 간짜장을 쑤셔 넣고... 복귀 하는 길엔.... 잔차 타고 이냥 저냥 아래뱃길 구경 해가며 셤셤 왓네요... 이건 운동후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 ㅎ 그리고 도끼.... 도끼 자욱이..... 네! 제 다리 입니다 ㅎㅎ 텨텨텨텨톁 왕복 거진



똑딱똑딱 4분만에 타이어 튜브 교체 끝 7시15분 출발 중랑천 타고 내려가는데 잘 달려집니다. 뭐지? 뭐지? 푸드파우치를 놓고 왔네요 ㅎㅎ 중랑천을 30으로 슝슝슝 성산대교 편의점에서 쵸코바2개 사려는데 엠아뷔님 사발면 드시고 만나서 안합으로 빵님 먹으면죽어요님 엠아뷔님 크리안 다왔으니 출발 하잡니다. 음 여긴 칼라님 나와바리라서 시간되면 출발하겠습니다 하고 9시 정각 출발 갑문에 도착하니



뜨거운 맛을 보고 계십니다. 그렇게 초지대교 도착 눈연어님 이쪽으로 해서 저짝으로 가서 집에 가심 됩니다. 길 몰라서 저 못가요 (따~르릉 따~르릉 내가 니 여자야~) 응 여보. 나 3시까지 집에 못가 (대충 입가리고 눈웃음 치는 짤) 어~ 길을 몰라서 못가 (대충 입가린 손 치우니 웃고 있는 짤) ㅎㅎㅎ 용서가 쉽습니다. 참전하쉽쇼 그렇게 5인은 초지대교를 넘습니다. 초지대교 넘자마자 GS25에서 콜라 호떡 호빵을 먹고 출발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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