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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들이 만나서 돌아가면서 광고때문에 이러는거 제가 압니다 이러지마세요 이제 바뀔 때 됐습니다! 내가 이 얘기 하고 빠질게요! 아 진짜! (김성주) 너도 원하잖아!9. (김구라 종료) 김성주 : 자 그리고 대상 후보 김병만씨는요 오늘 해외 스케줄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고 (김구라 난입) 거봐요! 병만이 안왔잖아요! 병만이 작년에도 안 왔어요 일부러 스케줄 잡는다는 얘기가 있어요! 알았어요?! 병만이 프로그램 하나밖에 안하는데! 영상 김구라와 신동엽의 인터뷰가 하일라이트였네여 솔직히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유재석 대상은 의미없고 김구라





김구라씨! 대상후보십니다 김구라 : 근데 사실 그 제가 대상후보인거 자체가 제 스스로가 납득이 안되는데 사실 시청자들이 납득이 될까 제가 좀 걱정스럽습니다 김성주 : 아 아 왜요?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계시는데요 김구라 : 아시잖아요? ㅎ2. 대상후보 구색을 맞추려고 한 8명 넣은거 같은데 (구색이요? ㅎ 잘하셨으니까~) 아니 뭐 아니 그렇게 얘기하면 안되구요 우리가 다 알면서 뭐3. 후보 굉장히 기쁜데 요즘 제가 무드가 좀 변해서 억지로 표정짓지 못하겠다 동상이몽 우수상 프로그램 제가 대표로 받았는데 제가 받을만한건 아니었다 부부들이 애 쓰는 프로고





수많은 게스트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내년에 10년을 맞이하는데 저희가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숙제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저희 스스로 많이 발전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장수 예능 '런닝맨'에 대한 책임감과 변화에 대한 부담감을 함께 토로했다. 그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 설리, 구하라를 언급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런닝맨'에 출연하셨던 게스트 분들 가운데 올해 안타깝게 하늘로 떠난 구하라, 설리 씨가 생각이 많이 난다. 두 분도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게 하시고 싶은 것 마음껏 하시면서 있으면 좋겠다. 두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구해줘 홈즈’ 역시 호응을 얻고 있어 박나래의 대상 전망을 밝게 한다. ‘구해줘 홈즈’는 부동산 예능이라는 신선한 콘셉트를 내세워 호응을 얻고 있다. 복팀 팀장 박나래는 20년의 자취 경력을 토대로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며 열정적으로 매물을 소개하고 있다. 덕팀 팀장 김숙과 대결 구도



대상 후보 8명 뽑아놓고 아무런 콘텐츠 없이 이 사람들의 개인기로 1, 2시간씩 때우는 거 인제 더 이상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이제 정확하게 해가지고 방송 3사 본부장들이 만나서 돌아가면서. 예, 여러분들 광고 때문에 이러는 거 제가 압니다. 이러지 마세요. 이제 바뀔 때 됐습니다. 내가 이 얘기 하고 이제 빠질게요. 너(김성주)도 원하잖아. 방송 3사 본부장들이 만나서 번갈아 가면서 이렇게 해야 합니다. 많은



조치를 하겠다는 문자였지만 그 사람들은 모두 본부장이 될 감이 아니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이라는 것이 받아야 할 사람이 있고 받아야 할 때도 있고 받고 당당해야 하는 등 세 가지가 어우러져야 한다”며 “저와 몇 사람은 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김구라는 “MBC 연예대상에는 12년째 참석하고 있는데 MBC는 그런 위기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MBC는 인물 중심으로 가고 있고 박나래와 유산슬 양강구도로





됐고, 40대 중반이다. 나 이 말 꼭 하고 싶었다. 내가 정말 노리는 상은 내일 하는 'MBC 연예대상'에서 안영미와 함께 베스트 커플상이다. 그건 내가 봤을 때 가능해"라고 말하며 자신이 대상 후보로 자격이 없음을 강조했다. 시상식 자체에 대한 비판도 쏟아냈다. 김구라는 "대상 후보 8명 뽑아 놓고 아무런 콘텐츠 없이 개인기로 1~2시간 때우는 거 더 이상 이렇게 하면

시청자 여러분들이 정말 오랜만에 김구라가 옳은 말 한다고 할 거예요." 김구라는 방송 3사 본부장들이 만날 것을 촉구했다. 명확히 못을 박진 않았지만, 지상파 3사가 통합된 시상식을 언급하는 게 분명했다. 수많은 시청자들이 바라 마지않던 지향점이기도 하다. 지금의 연말 시상식이 문제투성이라는 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바뀌지 않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광고 때문에 이러는 거 제가 압니다"라는 김구라의 말은 핵심을 찌르고 있었다. 시상식이 통합될 경우에 한 해마다 돌아가며 방송해야 할테니 방송사의 광고 수익이 감소하는 게 문제라면 통합 시상식 광고

된다며 구색 맞추기식 대상 후보 선정과 개인기로 때우는 연말 시상식 진행 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물갈이를 해야한다"고도 했다. 그의 발언에 행사에 참석한 방송인들은 공감을 표시하며 기립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김구라의 발언은 29일까지 공감을 얻으며 화제가 됐으나 동시에 예상치 못한 논란도 불러왔다. 김성주와 함께 진행을 보던 박나래에게

이런 사람들 빼고 양강으로 해서 백종원, 유재석, 그리고 (신)동엽이 정도만 넣어 주자고요. 그래서 셋 정도 해서 그렇게 가는 게 긴장감 있는 거지. 뭐, 나하고 서장훈이하고 왜 앉아 있냐고. 종국이도 사실 그렇잖아. 종국이도 방송한 지 20년 된 앤데, 너스레떨고 앉았고 정말. 쟤도 40대 중반이야."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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