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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작품에선 조금 더 자연스러운 쪽으로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과 그렇게 해보고 싶다는 호기심이 덩달아 생겼다는 김남길. 그와 함께한 화보와 진솔한 이야기는 10월20일에 발행된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사진이나 오디오도 꽤 되서 둘러보고 있는데 ngo 단체인데 그 대표가



여행이었다. 그는 “당시엔 재미있기도 하고 힘든 점도 많았지만, 이제 와 돌이켜보면 제 스스로를 돌아보는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보통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많은 생각을 한다고 하는데, 제겐 기차가 딱 그랬어요. 기차는 계속 움직이고 시간은 흐르는데 그 공간만큼은 그대로 멈춘 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모델 못지않은 모습을 뽐낸 그는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현재 출연 중인 '시베리아 선발대' 및 차기작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김남길에게 '시베리아 선발대'는 스스로를 돌아보는 여행이었다. “당시엔 재미있기도 하고 힘든 점도 많았지만, 이제 와 돌이켜보면 제 스스로를 돌아보는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보통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많은





김남길 "버킷 리스트=남극여행..환경에 관심 많아" [화보] 김남길 팬미팅 가려로 그 길스토리 인가 들어가봤는데 이거 그냥 김남길이 운영하는 블로그 같은거야? 김남길, '김현정의 쎈터뷰' 첫 게스트 출연.."예술 통해 세상 위로" 김남길 “버킷 리스트=남극여행…환경에 관심 많아” [화보] 김남길 길스토리 오피셜에 올라온거 존웃ㅋㅋㅋㅋ 길스토리 주체라 진지할거란 선입견은 노노노래ㅋㅋㅋ 김남길, '김현정의 쎈터뷰' 첫 게스트 출연.."예술



처한 이웃을 돕고, 보다 살기 좋은 세상을 함께 만들고 싶다. 예술을 통해 세상을 위로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김남길과 공감력 높은 인터뷰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온 김현정PD가 '선한 영향력'이라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는 만큼, 깊이 있는 인터뷰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한 영향력이라는 건 선한 사람이 영향력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바람직한 방향으로 걸어가려는

돌아올 예정이다. 김남길은 “개인적으로 단순하게 무섭거나 잔인하거나 하는 스릴러 적인 요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주어 신선하게 다가온 작품이에요. 이번 작품에선 퇴마사 역할을 맡았는데 직업적인 캐릭터로는 다소 신선하게 다가올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최근 연기의 재미를 조금씩 알게 된 덕분에

공개된다. '김현정의 쎈터:뷰'는 독보적인 라디오 진행자 김현정PD가 격이 다른 인터뷰로 다양한 현안을 냉철하게 짚어주며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tvN 인사이트' 콘텐츠다. 오는 28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pps2014@osen.co.kr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가 배우 김남길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스타일리시한 윈터룩을 선보였다. 간만의 화보

맞이한다. 한국의 문화와 정서가 담긴 길과 이야기를 찾아 알리는 길이야기 캠페인 '길을 읽어주는 남자'와 남해, 속초, 목포에서 전개한 '시골 버스' 프로젝트 등 다양한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문화예술인 100여 명이 뜻을 모아 활동 중이다. 오는 12월, 공공 예술 캠페인 후원을 위한 '김남길의 우주 최강 쇼'를 준비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남길은 '김현정의 쎈터:뷰'에서

길스토리가 남겨온 발자취와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을 밝힐 계획이다. 무엇보다, "우리가 갖고 있는 재능과 사회 안에서 이룬 전문성을 바탕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 보다 살기 좋은 세상을 함께 만들고 싶다. 예술을 통해 세상을 위로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김남길과 공감력 높은

생각을 한다고 하는데, 제겐 기차가 딱 그랬어요. 기차는 계속 움직이고 시간은 흐르는데 그 공간만큼은 그대로 멈춘 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그렇게 나를 돌아보는 여행, 그게 곧 기차 여행의 묘미인 것 같아요.” 그의 버킷 리스트는 남극 여행이다. “겨울을 좋아해서 남극이나 북극 같은 곳을 여행해보고 싶어요. 평소 환경에 관심이 많거든요. 아니면 사막이라는 공간에 대한 호기심이 있어서 그곳도 좋을 것 같고요.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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