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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한겁니다. 남은 시즌 오프까지 홧팅 하세요 ^^ 달리냥님 : 올 초에 몽베르에서 뵙고 이분 역시 구력이 장난 아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명불 허전.. 2등 축하드립니다. 다음에 케사장님 만나서 제 대신 밟아 주세요... 제발~~~~ 남은 4~6 개월간 케사장님이 우리를 얼마나 갈굴지 눈에 선해서.... ㅠㅠ 엔드리스님 : 최근 골프당에서 가장 많이 시간을 보내게 되었네요.. 항상 노력하고 고민 하는 모습 그리고 상대방을 제압하는 모습 두려워요.... 곧 따라잡힐까봐.... 살살해주세요 오락글님 : 올해 최대 쓰레기방 피해자 오락글님... 재미삼아 왔다가



KLPGA 대회 코스 그린피: 140,000원 (카, 캐 별도) 명문구장에서 라베 한 번 해보시죠. 한 분 모십니다. 안녕하세요 동탄에 서식하는 엎어치키선수 입니다 :) 요즘 닉넴처럼 엎어치는 문제 때문에 레슨을 받으려고 하는데요 일단 가고자 하는 곳에 3분의 프로님이 계시는데 남성 프로님 2분, 여성 프로님 1분이신데요 여기서 고민이 많습니다. 남성 프로님이 전적으로 좋을 것 같은데 남성 프로님들은 티칭



토요일은 시체가 되어 있었네요... ㅋㅋ 여튼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나 좋은 날씨라. 와이파이님과 함께 KLPGA 하나금융 챔피언쉽을 관람했습니다. 너무좋은 날씨에 와이프와 함께 9홀정도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걷다 보니...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구나. 가까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전부다 행복이구나 를 생각하게 되네요 (지난 3일간 몰래 란딩한거를 이야기 하지 않아서는 아닙니다. 하지만 신여사님 사랑합니다.) 골당



맞으면 그동안 잃어버렸던. 한타한타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며 그러다가 자만심에 빠져서. 덤비다가 개폭망하고 다시 반성하고 ㅋㅋ 케사장님 : 쓰레기 챔피언십 2019에서 우승하신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형님. 그동안 얼마나 이 챔피언을 갈망했는지 어제 알수 있었네요.. 하나하나... 신중하게 치고... 긴장하고... 그런 모습 본적이 없었는데... 형님



완연히 가을의 냄새가 나네요.) 어제 마지막 18번홀.. 파5 티샷이 오비쪽으로 당겨져서... 죽지는 않았지만.... 나무사이로 치겠다고 하다가 공이 나무맞고 멀리가지 못해서 멘붕에 빠졌다가. 다시 절치부심하고 공을 페어웨이로 보내면서 안도의 한숨. 4번째 샷이 잘 맞아 홀컵 쪽으로 보내며 파 찬스를 꾸역 꾸역 만들어 냈습니다. 그동안 안되던 퍼터가 적당한 힘과 정확한 라이를 때려 넣으면서 파 세이브를 해 냈습니다. 마지막 땡그랑 소리가 얼마나 아름답던지. 위기가 있으면 그 위기를 돌파해서 이겨내면서 버디 하나보다 더 갑진 파세이브에 더 큰 감동을 느끼게





뵈었지만.. 제가 형이 없는데 형처럼 편하게 해주시고.. 아침에 모텔에서 오랜너님과 주차된곳으로 가면서 다시 뵙게되었는데 같이 커피라도 한잔 못한게 두고두고 후회가 되네요.. ㅠㅠ 오픈때 뵙게 되면 다시한번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꼭 뵐수 있었으면 합니다. 꼬꼬 -> 지난번 번개때 뵙고 그동안 바뻐서 얼굴한 번 못뵈었는데 항상 웃는 모습으로 모든 이들에게 기쁨을 주는 꼬꼬님의 모습 항상 고맙습니다. 바쁘실텐데.. 멀리서 왔다가 나와주시고.. 이번 오픈준비때문에 바쁘실텐데도 항상 기쁘게 해주시는 모습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10/06 KLPGA 관람 지난 3일간 열심히 달렸더니..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것 같아요... ㅋㅋㅋ 파라오님 : 부상을 회복하셨으나 감기몸살로 매우 좋은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저와 사이좋게 동타로 만들어주셨네요. ^^ 올 한해 강서에서 자주 뵙다 보니.. 친형같이 잘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종종 뵙겠습니다. 텔레님 : 항상 찰치던 텔레형이 신라에서 무너진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깊은 빡침을 느끼게 해주네요 이 모든건 신라가





멀리 가출했을 상황인데 쓰레기 단톡방에 있는 모든 분들이 뒤돌아 보면 그런 경험을 안해보신 분이 없었네요. 모두 말은 안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잘 치기 위해서 나름 연습도 많이하고 고민도 많이하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될때 멘탈은 산산히 부서지고 심지어 쓰레기 모임은 멀리건 따위는 개나 줘라는 소신을 같고 나름 빡빡한 룰로 치다보니.. 어제 툼툼이님이 멘탈 나갔을때 멀리건 한두개줬으면 이정도까지 가진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어쩌면 우리의 인생도 항상 직진만 하는게 아니라... 차선책도 만들고 차차선책도 만드는데 그러다가 갑자기 미친듯이 잘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아 이런 훈련한다고 갑자기 실력이 확 늘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제가 아니까요! ^^ (요즘 핫한 유행어입니다) 이가영선수 홀인원이네요. 경기 끝나고 Benz E300 Avantgarde 몰고 집으로...ㄱㄱㅅ 영종도 스카이 72 에서 열리고 있는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김아림 선수가 벙커 모래에 박혀있던 공을 자기게 맞는지 확인하면서, 공을 많-이 꺼내서 쳐서 논란이네요 (동반 선수들은 확인할 필요가 없었다는 의견이구요) 다른 선수들이 지적했지만 경기위원들이 상관없다해서 문제제기를 크게 못했었는데



동생으로 잘 알려졌으며 지난 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했다. 이후 ‘백설공주’(2004) ‘인순이는 예쁘다’(2007) ‘우리 갑순이’(2016~2017)와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2015) 등에서 얼굴을 알렸고 지난 6월에는 웹 예능 ‘마일리지 싸커’에 출연했다. 시간: 6:00 인원: 케사장, 파라오, 포근한푸우 + @ 장소: 양주 레이크우드cc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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