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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디스곡 다 자겠지? 블링어워드님 '보이콧 재팬' 나눔 이벤트 인증입니다 설현피 어제는 금주를 했슴미다 당분간 죽만 끓여 묵어야겠네요.. 맛술하세용 숙소도착해서 다들노곤노곤 한잔해서 얼굴도 붉어지는거 보는데 나도같이노곤노곤해졓어ㅋㅋㅋ 김재호아들국적 | 오빠 한잔해.gif 술을한잔해서 택시를탔는데 부산 하프타임때 뭐했길래 반코트겜 하고있냐 술한잔해써요 ~ 일요일밤도 한잔해야죠.. 가족들 나와서 한잔해유~



다 ~ 볼일끝내고, (9시30분전에 마무리다지음....) 그녀한테 갔습니다..... 만나자마자 하는말.... " 공장 안갔다왔잖아? 뭐하는데?" 이말부터 시작해서 또 쪼으기 시작합니다........ 너무나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그냥집에가라하고 저도 집에왔습니다.. 너무 허탈했었습니다. 전화통화를 3~4시간가량 안끊고 나의 흔적을 다 들었으면서 고생하고온 저에겐... 저말이라니. 집에와서 너무 분통해서 그녀에게 깨톡을 보냈어요, 내가 도대체 뭘잘못했고 전화통화 계속 하고있으면서도 나를 못믿냐고, 내가 무슨 거짓말을했냐, 등등



재옆에 나 : 여삐끼 한번 쳐다보고 네 하고 앉음 쓰담이:야 짜가 (가짜) 건모 얘(여삐끼)가 너랑 술 한잔하고싶다는데 마셔(그러고 인나서 나감) 나: 엥????ㅁㅎ유오넝ㅍㄴㅍ 여삐끼에게 잠시만요 하고 반달이한테 감 나:형 방금나간..(말 짜름) 반달 : 어 오늘은 째랑 놀아 이러는거임 나:네 하고 다시자리가서 앉음 나 멀뚱 여삐끼는 실실쪼갬 한타임끝나고 부루스 타임옴 여전히 난 멀뚱멀뚱중 여삐끼는 계속 실실쪼갬 ㅎ ㅏ ~~~ 그땐 여삐끼한테 몰 어케해야하는지 생각이 정리가 안됫음 상황이 준나 무서웠음





이때부터가 멘탈붕괴의 시작임...내가 딴 윈저21년을 언더락잔에 얼음3~4조각과함께 절반정도 채우더니 수표를 잔에 감싸서 "자 우리애기~ 한잔해 누나가 한잔줄께" ................참고로 나 술못먹음....아니...입에 댄 기억도 거의없던 시기였고...우리아버지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날때부터 술을 입에도 못댐...아ㅅㅂ 어떡하지 하고 망설이고 있는데 옆에 앉은 구좌마담형이 나한테 무언의 신호를 계속보내기 시작함.."언능 마셔 이색햐!!! 매상올리게!!" 영원같은 그 갈등을 끝내고 아 이건 먹어야된다...먹자마자 수표받고 입에머금고 나가서 뱉자!!" 라는 생각을 했음...일단 몇모금 삼키긴 했지만 티안나게 입속에 저장하고 나가려는데... 하........상석 손님이년...ㅠㅠ작정을 한건지 날 잡더니



받은게 있어서 주머니를 뒤지니...이게 무슨일이지...수표가 막나온다... 그러고보니 내 중요부위에도 아까부터 뭔가 찔리는 느낌이 들기 시작해서 팬티에 손을 넣으니 세상에나......거기도 돈이있다... 같이 있던 웨타형들도 놀라고있다 특히 보조장은 더더욱 놀라고 있다...... "뭐고 이색히 ㅋㅋㅋㅋ오늘 돈 다 쓸어왔네 ㅋㅋㅋㅋ" 앞옆뒷주머니 다 뒤지고 팬티까지...합쳐보니 총금액 138만원....10만원권수표 12장... 잘했단다....막내빨 좋다고 난리다.....ㅅㅂ...아까 나 술먹었다고 쪼인트깠던 보조장 입찢어지고 그날 결국 분배한뒤 내가 받은돈 43만원...보조장이 해장국사먹으라고 지돈 2만원 더 주네... 45만원...... 그날은 그렇게 술이 덜깨서 45만원인지 450만원지 그게



유행하던 번개머리 (쩰이나 무스로 떡칠해서삐쪽빼쪽하게 하는머리)까지 해서 갓음 반달이 면접봄 반달:ㅇ ㅓ~~아무개 친구라고(베프) 나 : 네 반달:ㄴ ㅏ 이는~~ 나:네 22살 소띠요 반달: ㅇ ㅓ~~ 아무개 나이 걸렷다 거짓말하면 죽는다 나 :ㄴ ㅔ... 반달 : ㅇ ㅓ 그래 합격 바로 일할수 잇지? 나 (졸라쪼랏음) ㄴ ㅔ .. 반달:아무개한테 잘배워 나:네 하고 인나서 나가니 반달이 후배가 포텐샤 검은색운전석서 오라고 손짓함 가니깐 애들 하는거 보고 따라하면되 라고함 (역시나 쫄앗음 ) 여기서 잠깐 락카페 삐끼들 하는일 살펴보면





재밌게 읽어주시고 추천해시고 댓글달아주시는분들께 너무나도 감사히 생각을 드리지만 그보다 저의 생계, 그리고 제가 배송을 해주어야 하는 자영업자님들을 위해 후속편은 가급적 생활에 무리가 안되는 선에서 올리도록 할께요..힝 ------------------------------------------------------------------------------ 3편)츄라이들기에 성공해 정식웨이터 업무를 보게되다. 그렇게 매일 집과 호빠를 오가며 일-잠-일-잠으로 일주일정도를 버티면서 틈틈히 나름대로 츄라이드는





만날게 아니고해서 공장 사무실에 앉아 사장님이랑 사모님이랑 커피한잔하며 길게이야기하다가 , (제가물건을잘팔아서) 사장님이 소주한잔하러가자고해서 하러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1차 횟집에서 사장님이 한잔쏴주시고, 저도 2차에서 호프집에서 제가 쏘고, 3차는 일반노래방갔습니다. (사장님이랑,사모님 저 3명이서 갔구요, 사장님이랑 사모님 부모님 나이대이십니다.....) 당연히 사장님이랑 사모님이랑 계속 말거시고 자리가 거시기해서... 여자가 한번씩 깨톡이와도, 답장을 잘못했습니다... 그리고 대리불러서 집에왔구요, 푹~ 뻗어버렸습니다...





살짝 화냈어요, 내가 도대체 뭘 잘못해서 이런소리를 들어야되냐고; 화가나서 술 왈칵왈칵 마시고 그냥 자버렸습니다.... 그다음날, 일어나서 아직도 화가나는 마음 참고,,, 그녀도 어제 아무일 없다는듯 태연하게 가만히 있길래 저는 그냥 또,, 일상처럼 했어요... 그리고 고향으로 복귀전,, 그녀와 펜션근처 커피숍에갔어요,, 커피숍에서 둘이 커피한잔하는도중 갑자기 뜬금없이 "10월달에 나이트가도되냐? 바에서





나는 미안하고 겁나고 하는 마음에 가자마자 보조장이랑 다른 웨터들한테 "죄송해요 형님들..ㅠㅠ" 이라고 사과하니 웬걸?ㅋㅋ 보조장형이 됐다 앉아라 이러면서 다른웨터형시켜서 여명하나를 갖다주고 마시랜다... 보조장형이랑 웨터형들이 갑자기 지들끼리 낄낄대면서 뭐가그리 재밌는지 미쳐웃기 시작했음.. 내가 멍하니 쳐다보니 보조장형이 "니 기억안나나 ㅋㅋㅋ" 이럼..."네? 저 뭐잘못했나요?" "니 일마 쳐돌아가지고 그방에서 같이 앉아가 누나들이 계속 술먹이고 니 다 받아뭇고 ㅋㅋ" 그랬다...2번째 술을 가지고 들어갔었다...술따도 되냐고 묻고 땃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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