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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우드 티샷도 생각보다 짧아서 “Too short!!”” 이라고 계속 이야기함. “오너가 못 쳐서 그런지” (?) 마지막 순서였던 마크 레쉬먼 선수는 탑핑이 나버림 ㅠㅠ 3. 대회 측에서는 메인 조를 저스틴 토마스, 필 미켈슨 & 마크 레쉬먼 조로 정하고 엄청난 특별 관리를 함. 특히 저스틴 토마스 선수가 갤러리의 촬영 및 접근에 대해서 유독 민감하다고 파악하고 엄청난 보호(?) 정책을 취함. 4. 아웃코스 8번홀에서 세르히오 가르시아 선수가 아이언으로
CJ 나인브릿지 1st DAY 에피소드들.. 임성재 아시아 국적 선수 최초 PGA 투어 신인상!! 임성재 선수가 PGA ROOKIE 로 선정됐네요.. CJ 나인브릿지 1st DAY 에피소드들.. (실수로 삭제해 재업로드ㅠㅠ) 뒤죽박죽 생각을 좀 정리하다 보니 경어체를 사용해야 말이 잘 전달 될 것 같아 그러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1.
모름.. -_-:;) 하지만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던 윈덤 클락을 제가 발견해서 PXG 드라이버, 아이언 사용 중이라고 이야기하고 사인 받음 (슈가 대디는 너무 비싸서 못샀다고 솔직히 이야기함 =_=:;) 11. 제가 사인 요청 했을 때 “연습하고 와서 꼭 해줄게” 라고 약속한 후 약속을 지킨 선수들은 참 고마웠음. 사인해주면서 “내가 돌아올거라고 했지??” 라고 꼭 확인을 함 ㅎㅎ “호아킨 니만” “딜런 프리텔리” “해럴드 바너 3세” (머리부터 발끝까지 조던 매니아임) “맥스 호마” “빅터 호블랜드” 등등 12. 경기력으로 보면... 제 레슨프로 (KPGA 투어 프로)와
확실히 숏게임은 훨씬 안정적이었으며 특히 퍼팅은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남 숏 게임에서 7~10타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음. 13. 임성재 선수는 티비와는 다르게 생각보다 많이 날씬했음. 김시우 선수도 생각보다 엄청 날씬했고..... 안병훈 선수는 첫날 1위라 바빴는지 사인 못 받음... ㅠㅠ 특히 갑자기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내신 골프 채널에 나오는 김민주 프로는.. 실물이 정말 얼굴하고 몸매가 정말 ㅎㄷㄷ 하심. 자신도 티비에 좀 넓게 나오는게 너무 싫다고 함.ㅎㅎ 더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고 지나간 기억들도 많이 있는데 일단 이 정도로 정리해 봤습니다. 국내에서
선수는 공식 사이트에서 황정군으로 표기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짐. 현재는 수정 완료) 10. PXG 유저로써 PXG 소속 프로인 팻 패레즈, 라이언 무어, 빌리 호셸 등의 사인을 받고 싶었으나 사인 라인에 나타나지 않음. 특히 빌리 호셸은 제가 이름 부르니 “연습하고 와서 사인해줄게” 라고 이야기했으나 나타나지 않음. (솔직히 저 말고는 빌리 호셀을 주위 아무도
라고 말하심. 남자인 내가 봐도 너무 멋지심.. 16. 장이근 선수는 진짜 너무 잘생겼음. “정말 골프 선수 맞나??” 는 생각이 들 정도로.. 피부도 너무 좋고.. 귀공자 티가 팍팍 나는게 참 부러웠음. (얼굴도 잘 생기고 몸매도 완전 멋지고 공도 참 잘치고...) 더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고 지나간 기억들도 많이 있는데 일단 이 정도로 정리해 봤습니다. (생각나면 추가로 계속 보완하겠습니다.) 국내에서 세계 탑랭커들이
어드레스 풀고 뒤로 가서 다시 들어선 후 굿샷 함. 5. 루카스 글로버 선수의 사인을 받을 때, 제가 How was your ball, today? 라고 물으니 No good. 이라고 솔직하게 웃으면서 말함. 그래서 제가 미안함에 Sorry, I didn’t hear that. 이라고 말하니 쿨하게 웃으면서 지나감. 6. 케빈 나 선수는 요즘 자신을 향한 주목을 팬들과의 터치로 극복하려고 함. 사인 라인에서 자신의 사인 WAAC 모자 약 20(?)개 정도를 갤러리에게 제공 후 사인 다 해주고
요청하고 Your driver was long today? 라고 물으니 Sure, it was long!! 이라고 자신있게 대답했음. 9. KPGA 선수들은 요즘 분위기 탓도 있고 해서 갤러리 팬서비스에 매우 적극적으로 임함. 문경준, 이태희, 박상현, 이수민, 함정우, 이형준 등등 모든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사인해주고 팬들과 터치하려고 함. 특히 오늘 KPGA 선수들의 성적이 좋았음. (이수민, 황중곤) (황중곤
티샷을 하려고 할 때 제 바로 옆 사람 (모르는 사람) 휴대폰에서 벨 소리가 울림. 완전 갑분싸 상황이었으나 가르시아 선수는 큰 요동없이 어드레스 풀고 뒤로 가서 다시 들어선 후 굿샷 함. 5. 루카스 글로버 선수의 사인을 받을 때, 제가 How was your ball, today? 라고 물으니
던져 버림. 근데 그 모자가 땅에 그냥 떨어지고 했으면 조용히 끝날 일인데 하필 그 모자가 케빈 나 머리에 그대로 씌워짐. -_-:; =_=:: 내 바로 앞에서 순식간에 벌어져서 극도의 갑분싸 상황이었으나 다행히 케빈 나 선수가 이해하고 씌워진 모자를 다시 벗어서 줌. 그 아주머니는 우리 일행에게는 계속 요주의 관찰 대상이었음. 15. 최경주 선수는 정말 카리스마가 장난 아니었음. 저한테 사인해 줄 때 제가 “오늘 성적 맘에 드시죠??” 라고 물으니 “후배들 안 부끄럽게 열심히 쳐서 괜찮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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