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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아나 한번 맞춰봐 이정후 강백호 나종덕 김성현(SK) 이재원(SK) 박용택 김태균(한화) 박정권 이대호 김상수(삼성) 오지환 박해민 오재원 박석민 김현수(LG) 김하성 김재환 양의지 앙헬산체스 앤디밴헤켄 나이저모건 나지완 문규현 강민호 박주홍(한화) 이학주 장영석 우규민 윤석민(KIA) 이영하 김동엽 김광현 홍성흔 유희관 나성범 이보근 전준우 최원준(KIA) 정주현 임찬규 양성우 하주석 최재훈 노성호 구자욱 안우진 김성근 성민규 김택진 조지훈(롯데) 이름은 드래그하면 보임 내년에 더 잘해보자 ㅠㅠ 미노미노 2억도 못받을걸 지명하고 스카우트 욕파티 했을건데 1차지명 크트 유신고 투수 소형준 3.6억 엘지 휘문고 투수 이민호





보완하고 싶은 점으로 ‘컨트롤‘을 꼽았다. “1군 경험을 통해 부족한 점이 많다는 걸 느꼈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시 시작해야 한다. 특히 컨트롤을 많이 다듬어야 할 필요를 느꼈다. 변화구는 물론 빠른볼 컨트롤을 보강하는 방향으로 할 생각이다.” 박주홍의 말이다. 한편 부상으로 아직 1군에서 뛸 기회가 없었던 이재원은 많은 실전 출전을 통해 경험을 쌓는 게 목표다. 서울고 시절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2019시즌에도 ‘공인구 효과’를 이겨내고 3할대 타율과 28홈런, 113타점으로 상대 투수들의 눈을 감겼다. 139경기 613타석에 출전한 내구성은 물론 팀 동료들과 관계도 최상이다. 당연히 재계약 대상자다. 하지만 무난하게 재계약에 합의한 지난겨울과 달리, 올겨울엔 재계약 협상이 쉽지 않은 분위기다. 저비용 고효율을 추구하는 키움의 외국인 선수 정책과, 2년 연속 최고의 활약에 걸맞은 대우를 원하는 선수의 견해차가 적지 않다. 지난 두 시즌 동안 샌즈는 저비용 고효율 외국인 선수의 대명사였다. 2017년 8월 7일 넥센(현 키움)과 계약 당시 총액 10만 달러에



갈 예정이었는데, 부상으로 호주행 기회를 얻었다”고 했다. 박주홍도 이재원도 호주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주홍은 “ 호주에 아직 가본 적도 없고, 아는 것도 없다. 그래도 야구하는 건 다 똑같다고 생각한다. 가서 열심히, 재밌게 야구할 생각 ” 이라 했다. 이재원도 “호주에 대해 아는 건 캥거루가 산다는 것과 청정지역이라는 것밖에 없다”며 “부상 때문에 지난 호주 스프링캠프를 못 게 아쉬웠는데, 이번 계기로 아쉬움을 덜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2년간 1군 무대를 경험한 박주홍은 호주리그에서



호주 투수들이 대체로 볼이 빠르고 잘 던진다고 들었다. 내 입장에선 잘된 일이다. 빠른 볼을 던지는 투수들과 상대할 수 있어서 좋다 ” “ 경험 많이 쌓고 돌아와서, 팀에 보탬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 고 했다. “백호와 친구들이 1군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론 부럽기도 했지만 빨리 나도 성장해서 따라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팀에서도 제가 빨리 성장하길

됐다. 여기에 특급신인 박주홍이 입단을 앞두고 있어. 박주홍-임병욱-이정후까지 국내 선수로 외야진을 꾸릴 가능성도 있다. 물론 김 단장은 “샌즈 재계약이 최우선 순위”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외국인 에이스 제이크 브리검과 재계약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김 단장은 “얘기가 잘 되고 있다. 빠르면 이번 주 안에도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샌즈와도 합의점을 찾아 외국인 선수

샌즈와 재계약 협상 난항 - 2년 연속 리그 최고 타자로 군림한 제리 샌즈 - 저비용 추구하는 키움과 성적에 걸맞은 대우 원하는 샌즈 생각 엇갈려 - 외야보다는 3루가 약점인 키움, 외국인 타자 교체 카드 꺼낼까 미스터 샌드맨과 키움은 2020시즌을 함께 할 수 있을까(사진=키움) [엠스플뉴스] Exit light / Enter night / Take me hand. 마치 메탈리카의 히트곡 후렴구

타이밍을 맞추고 싶다 ” 고 했다. “호주 선수들과 상대하면 재밌을 것 같다” “레벨업 해서 돌아왔으면” 박주홍은 “호주야구 수준은 잘 모른다. 일단 내가 잘하는 게 먼저”라며 “(호주에) 가서 잘 적응해서 내가 잘해야, 호주 선수들이 어느 정도 잘 던지고 치는지도 알 수 있을 것 같다. 호주 선수들과 상대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이재원도 호주리그에 기대감이 크긴 마찬가지. 이재원은 “

진흥고 투수 김윤식 2.0억 4번 롯데 대전고 투수 홍민기 1.6억 5번 삼성 유신고 투수 허윤동 1.5억 6번 기아 야탑고 내야수 박민 1.5억 7번 키움 성남고 투수 이종민 1.1억 8번 한화 부산정보고 투수 남지민 1.6억 9번 두산 경기고 포수 장규빈 1.4억 10번 2라운드 11번 엔씨 광주일고 외야수 박시원 1.2억 12번 크트

경기 출전하면서 경험 쌓고 싶다” 한화 이글스 좌완 투수 유망주 박주홍도 질롱코리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2018 입단 신인 박주홍은 지난 2년간 한화 1군에서 선발과 불펜으로 오가며 경험치를 쌓은 기대주다. 개인 사정으로 엔트리에서 빠진 서균을 대신해 한용덕 감독 추천으로 질롱코리아에 합류했다. 호주 출국 하루 전인 11월 12일 만난 박주홍은 “한창 서산에서 마무리 훈련을 하다가 호주행 통보를 받았다”고 했다. ‘급’ 호주행 비행기를 타게 된 건 LG 외야수 이재원도 마찬가지. 이재원은 “이천 챔피언스필드에서 마무리캠프를 하다가 구단의 연락을 받았다. 원래는 이진석 선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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