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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을 예상합니다. # 촬영상 촬영상도 고인물입니다. 1917의 로저 디킨스 수상이 확실시 되는데요. 원테이크 원샷 같은 유명세가 많은 이야기는 이동진님이 열심히 설명해주실꺼구요. 2가지만 잘 기억하면 영잘알 소리 듣습니다. 엠마뉴엘 루베즈키와 아리 알렉사 미니 루베즈키: 전대미문의 오스카 3연속 촬영상 수상 그 중 버드맨을 원테이크 원샷으로 찍은 것처럼 촬영 1917에서는 버드맨 뿐 아니라 칠드런오브맨, 레버넌트 등 루베즈키 촬영을 많이 카피(혹은 오마주)함 아리 알렉사 미니:



버릴 정도로 아내를 사랑하는데... 는 4번째 와이프 바바라 드피네 구요. 아픈 아내는 5번째 아내 헬렌 모리스. 스콜세지가 오스카 시상식에서 엿먹은 기록이 한두 번도 아닌데다가 특히 갱스옵뉴욕은 10개 부문 노미네이트되어 (그 해 최다 후보지명 작품이었음) 전부문 수상 실패하며 빈 손으로 돌아가야했던 트라우마가 있던지라 (이때 클로즈업잡힌 스콜세지 표정은 MBC 연기대상 안재욱 그 이상 ㄷㄷ) 이번 오스카 역시 10개 부문 후보지만 전부문 수상 실패가 유력해지고 있어 노년에 굴욕당할 바엔 불참하는 게 나을지도... # In Memoriam 매 시상식마다 그 해에 소천한





라는 소리까지 들리게 됨 아델은 이때 울상을 지으면서 비욘세 앨범에 대해 호평하고 그래미 트로피를 반으로 쪼개 같이 나뉘어 주는 퍼포먼스를 하게 됨. (솔직히 2017년은 두개 다 박빙이고, 두개 다 받을만한 경력이여서 너무 아쉬웠던 그래미 어워드였음) 2018년 2018년 그래미 어워드 Album of the years 수상후보 24K Magic - Bruno Mars Awaken,





경매까지 나왔는데 이랜드가 돈 한 10억정도 주고 샀더랬죠. # 감독상 현재 추세로는 샘 멘더스가 가장 유력합니다. 조커의 토드필립스는 본인도 본인이 수상가능성 없다는 거 잘 알거고, (대놓고 봉준호 팬이라 밝히는 분이라 봉준호가 상받으면 엄청 기뻐할 듯) 아이리쉬맨의 마틴 스콜세지는 불참 가능성이 큽니다... 후보명단에서 혼자서 사진으로 대체될 텐데요 감독조합상과 영국아카데미 같은 최근의 굵직굵직한 시상식에 모두 불참하는 중입니다. 공식 사유는 아내가 아파서라는데... 스콜세지의 아내사랑은 유명하죠. 스콜세지 필모중 뜬금포 장르인 로맨스물 ‘순수의 시대’도 아내가 이 책을 너무 좋아해서 스콜세지가 영화로 만들어



스위프트가 전세계적으로 흥행을 한 데다가 그래미는 테일러를 좋아하기 때문에 아쉽다... 라는 생각과 함께 끝남 2017년 2017년 그래미 어워드 Album of the years 수상후보 25 - Adele Lemonade - Beyonce Purpose - Justin Bieber Views - Drake A Sailor's Guide To Earth - Sturgill





호평을 받고 받을만하다고 확신을 한 앨범이지만 아예 타지 못해서 한번 써볼려고 함ㅋ..ㅋ..... 글을 잘 못써 덬들아 그냥 재미로 봐줘 ㅎ 2015년부터 시작해볼까함. 그럼 시작임 2015년 그래미 어워드 Album of the years 수상후보 X - Ed Sheeran In the Lonely Hour - Sam





대개, 이 남녀주조연상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경합부문이 한 둘은 있어서 드라마틱한 결과가 꿀잼이긴 한데, 올해는 4개 부문 모두 점점 유력후보들 수상이 고인물화되고 있어서 뻔한 결과가 예상됩니다. 남우주연상 호아킨 피닉스 (조커) 여우주연상 르네 젤위거 (주디) 남우조연상 브래드 피트 (원어할) 여우조연상 로라 던 (결혼 이야기) 이 맥빠지는 승부에



또한 여기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메타크리틱 점수도 87점을 받았던 자넬모네도 올해의 앨범 후보였었음 하지만 갑자기 그래미가 상업성 위주로 상을 줬던 것을 음악성 기준으로 상을 주는 것으로 바꿔서 수상자는 메타크리틱 점수가 89점이고, 컨트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의 Golden Hour가 수상을 하게됨. 하지만 그래미가 좋아하는 장르인 컨트리였기도 하고 또 백인 아티스트가 받았다는 것에 다들 아.... 이런 반응이였긴 했지만 받을만한 앨범이여서 딱히 다들 뭐라



더 가는 것은 겨울왕국2의 이디나 멘젤입니다. 겨울왕국1때 오스카 시상식 라이브에서 박자 놓치고 삑사리까지 난 멘젤이... 그 굴욕을 이번에 만회할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그때 멘젤을 소개한 존트라볼타가 이름을 ‘아델 다짐’으로 소개하는 말도 안 되는 실수를 저질러버렸는데.. 라이브 실력(?)으로 이 실수를 묻어버렸... # 시상자 시상자 명단이 오스카 공식홈페이지에 공개되어



Simpson 2017년에는 흑인 아티스트 차별했다는 비판이 나왔고, 여기에 후보로 나왔던 저스틴 비버, 드레이크 등 보이콧을 선언하는 일이 발생함. 이때는 비욘세가 색다른 앨범으로 다시 나오게 됨 사회적 메시지와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메세지를 담긴 앨범이여서 메타크리틱에서 92점이라는 높은 점수와 올해 최고의 앨범이라는 극찬을 엄청 들었던 앨범이였음. 앨범 판매량도 미국 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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