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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설명은 있어야 됩니다. 폭력을 쓰더라도, 그 폭력을 쓸 수밖에 없는 동기라든지, 생각을 바꾸게 된 계기라면, 개인 감정의 변화말고도 그 변화를 주변에서 어떻게 처리하는지 정도는 계속 떡밥을 던져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거 없이 '경범죄'를 당연한 듯이 말하고 상대의 관절은 과할정도로 끊어 놓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어떤 동기는 설명이 빈약합니다. 그냥 더 나쁜놈이 나와서 갑자기 감정변하듯 변한 거 밖에 없어요 이게 진짜 영화





블랙마스크가 오니까 그때서야 협력하는 위치 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더 나쁜놈이 오면 힘을 합치는 건 맞는데 10분 전만해도 서로 총질하고 발차기로 날려버려놓고 갑자기 더 큰 악당이다 우리 힘을 합치자 ㅇㅇ! 해버리니 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의 다중액션은 초반의 그 액션을 연출한 팀이 만나 싶을 정도로 그 유튜브에 나온 클립영상





로만에게 쫓기면서 헌트리스, 블랙 카나리, 르네 몬토야 등 여성들과 함께 팀을 결성하고 로만에 맞선다. 김미화 기자 강추☞ 할리퀸으로 돌아온 매력적인 마고 로비, 빠져든다. 비추☞ DC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핀 오프다. '조조 래빗', 감독 타이타 와이키키, 러닝타임 108분, 12세 관람가 제2차 세계대전 말, 엄마 로지(스칼렛 요한슨 분)와 단둘이 살고 있는 10살 소년 조조(로만 그리핀 데이비스 분)은 원하던 독일 소년단에 입단하지만 소심한 성격으로



배우들, 그 캐릭터를 친절하게 똥통에 처박는 영화는 실로 오랜만이네요 블랙마스크는 제시카존스 킬그레이브 베껴왔고 영화구조는 데드풀 베껴왔고 근데 어떤 잔인하기만 한 미친놈이 있고 영화는 구조랄게 1도 없습니다. 그냥 마약환각상태에서 주저리 읊조리는 것 같아요 슬취한 놈들도 이러진 않을 것 같습니다. 아니 이 주제로 아려우면 그냥 만들지를 말지





강추☞ 하정우와 김남길이 있는 놀이동산 귀신의 집 비추☞ 정말 크게 놀라는 순간이 두번은 확실하게 온다. '버즈 오브 프레이', 감독 캐시 얀, 러닝타임 108분, 15세 관람가 오랜 연인이던 조커와 헤어진 할리 퀸(마고 로비 분)은 처음 맞이한 해방에 즐거움을 느끼지만, 조커라는 방패막이 사라지자 무방비 상태에 놓인다. 고담의 악질 갱들이 할리퀸을 노리고, 비열한 범죄왕 로만 시오니스(이완 맥그리거 분)도 할리퀸을 공격한다. 처음에 방황하던



대해서는 그릇된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비슷하죠 그런데 문제는 블랙마스크는 실제로 영화상에서 '적접적'으로 한 적은 없습니다. 부하놈한테 시키죠 물론 교사만으로도 충분히 잔혹스럽습니다만.. 영화 중반까지는 그 부하놈한테 약간 조종당하는 듯한 느낌이 있어요 불완전성을 말하고 싶다면 그 부하놈을 더 무서운놈으로 만들던지 아니면 진 최종보스로 만들어놨어야 했죠 근데 아무리 봐도 부하놈은 칼 쓰는 거 말고는 그냥 찌질히



멍청해 주제도 없어 설득력 있는 설정도 아니야 연출도 80년대 액션영화야 대놓고 병맛도 아닌데 뭔 쓰레기를 만들어놨어 이 나쁜놈들아 아 댓글보고 ㅈㄴ처웃었네 음.... 제목이 버즈 오브 프레이인데(여성 히어로 집단) 왜 할리퀸이 메인으로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예고편부터 뭔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뒤를 이을듯한 느낌이 드네요..........



주 화자인 할리퀸에 감정이입하기가 어렵습니다. 더 웃긴 건 경찰서 씬인데 샷건을 가져와놓고, '이 캐릭터는 주인공이고 관객들에게 공감을 받아야 하니까' 실탄은 안쏩니다 무슨 폭죽터지고, 연막탄 터지고 등등인데 그 타격감이 실탄급이라는 게 굉장히 괴상맞습니다. 차라리 데드풀은 진짜 찌르고 베더라도, 악당집단, 복수대상집단에게 가하는 폭력이 중심입니다. 하지만 할리퀸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경찰서를 터는 것 밖에 안됩니다 - 영화상 설명이 그렇습니다 차라리 경찰들이 다크나이트처럼 짝짜꿍했다라는 떡밥을 던져놓았다면 조커랑 안좋게 헤어진 할리퀸이 조커에 대한 적개심에 겸사겸사 자기 일을 하는 걸로 했으면



배우들은 어떻게든 연기로 살려보려 용쓰지만 서사, 캐릭터가 다 무너져 있기 때문에 죄다 발연기입니다 이완 맥그리거를 저렇게? 마고 로비를 저렇게?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를 저렇게? 아니 그 와중에 로즈 티코급의 멍청하고 발암캐가 또 여자+황색인 이네요? 할리우드에서 흐름이 보입니다. 이건 약간 인종차별적인 느낌마저 들어요 하나같이 멍청하고 발암 캐릭터는 여자 + 황색인 배우한테 맡기는 거죠? 발암캐를 만들어도 설득력 있게 만들던가 하나같이 밑도끝도 없이 발암만 유발해요 할리우드계에서 동양인을 저렇게 보고 있지 않은가 싶을정도로 PC 운운하는 놈들이 더 해요 스토리도 없어 캐릭터도





자질구레한 기본 설정을 영화에 어떻게 녹이느냐가 꽤 많은 걸 좌우 합니다. '엑시트'만 보더라도 '남들이 보기에 쓸데없는 등반용품'' 못 버리고 있는거나 초반에 개그쪽으로 조정석이 철봉을 하는 영상이 나옵니다. 그게 배경을 어린이놀이터로 해놔서 개그를 유발하는거지 그 철봉타는 실력을 보여줌으로서, 후에 중심내용이 되는 위험하고 고난이도 기술들을 저 사람이 어떻게 하는지 설득되게 되는 매우 영리한 방법이죠 케산드라 캐인만 봐도 설정과 캐릭터의 행동이 안맞습니다. 단순 도벽증이 있는 아이라면 손기술이 수준급이라는 설정이라도 없던가 손기술이 수준급이라면 훔치는 물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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