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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의 피조물이잖소. 나는 당신의 아담이어야 했건만 타락한 천사가 되었고, 당신은 아무 잘못도 없는 나를 기쁨에서 몰아내었소. 세상 모든 곳에 기쁨이 가득하지만 나만 혼자 영원히 기쁨을 맛보지 못하게 몰아냈단 말이오. 나도 인정 많고 착했지만, 불행이 나를 악마로 만든 것이오. 날 행복하게 해주시오. 그러면 다시 선해지리다. 5.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_장강명 (E북 구매) 아, 정말 묘한 소설이야. 일단 SF적 요소가



장관 부부가 양쪽 대학에서 자녀 학자금 지원을 받고 있던 2012년 조 장관은 트위터에 "장학금 지급 기준을 성적 중심에서 경제 상태 중심으로 옮겨야 한다"고 썼다. 2013년에는 윤병세 당시 외교장관의 딸이 장학금을 받은 데 대해 "이건 정말 아니다! 교수 월급 받는 *****나는 사립대 다니는 딸에게 장학생 신청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라고 비난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부부가 2011~ 2013년에 재직하던 대학에서 각각 ****자녀 학자금을 지원받은



속아서 자기와이프는 착하고 주변 사람들이 못된 줄 알아요. 그리 못된 행동을 일삼았던 시누의 가증스런 거짓말이 저를 더 멍들게 해요.  숨을 헐떡이는 어머니 앞에서 어제 시누는 저한테 사과를 합니다. 언니 미안해요. 내가 예전에 심하게 해서 미안해요. 그런데 저는 그게 거짓 사과 같아요. 자기 남편한테 함구해달라는.. 전 그러기 싫어요. 왜 가해자는 해피하고 괴로움 속에 살았던 피해자인 저는 억울한 마음을 가져야



이태원 클라쓰 OST Part. 4 ‘우리의 밤’은 서정적인 무드와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전개로 극 중 인물 조이서(김다미)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그리고 있는 노래이다. 조이서는 IQ162의 소시오패스. 똑똑하고 잘난 그녀는 인간이 수 있는 가장 바보 같은 짓거리가 사랑이라고 믿는 인물이다. ‘우리의 밤’은 그런 그녀가 단단해 보이는 박새로이(박서준)의





그냥 내가 할일만 하면서, 즐거움을 찾아서 그냥 살면 됩니다. 그러면 그런 사이코패스도 스스로가 정신병을 가졌다고 생각하지는 않기때문에, "에이 재미없어" 하면서, 다른 대상을 또 찾아가버리게 되니, 결국 시간이 답인거죠. 문제는, 이렇게 멘탈이 약하거나 평범한 수준의 사람들은 잘 버티는데 반면, 멘탈이 강한사람들이 오히려 최악의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면, 보고싶은거 다 보고, 보기싫은것도 다 봐야지만 속이 풀리는 사람들이





선보여온 쇼박스의 첫 번째 제작 드라마로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 후속으로 2020년 상반기 방송된다. 10회 후반보는중인데.... 지가 판짠거 먹히고나서 쳐웃네;;;; 굼뜨고 게으른데다 귀찮은걸 세상 질색하는 내가~ 경찰서 까지 찾아가서 고소장 제출하고 지리하게 이어지는 절차마다 인증글 올리는 건, 블라된 저번 글어서도 말했지만, 생계형 알바, 일장기 틀딱, 소신파 병신들! 이런 귀요미들은 빼고! 오로지 커뮤니티를 깨려는



지능이 심하게 떨어지는 태도네요. 세상 원칙 지키는것도 정도가 있지 똑똑한 원칙주의자가 아닌 이기주의자들의 이유 만들기. 결혼도 하면 안되는 인간들이 생존 또는 필요에 의해 결혼 한거네요 그냥 혼자살면 아무도 집에 안들어갈건데 그 머리는 없고 이 정도면 소시오패스인데 사회에서 만나면 피해야 할 부류들 생각보다 많다는게 충격이고



분한다. 거친 외모와 무뚝뚝한 표정으로 비범한 포스를 풍기는 최승권은 전직 조폭 출신의 홀 직원. 자신과 달리 당당한 삶을 사는 박새로이에게 매료된 그는 살벌한 과거를 청산하고, ‘단밤’에서 제2의 인생을 살기로 결심한다. 연기파 배우 이주영이 맡은 ‘마현이’는 박새로이와 과거 인연으로 얽힌 ‘단밤’의 원년 멤버이자, 요리사다. 미소년 비주얼에 까칠한 성격을 소유한 마현이는 남모를 비밀을 가진 인물. 주방 너머 카리스마 넘치는 ‘멋쁨’이 시선을 홀린다. 독보적 매력의 연기파 신예들이 가세한 만큼, ‘단밤’ 완전체의 출격이 기다림을 더욱 설레게 만든다. ‘이태원 클라쓰’ 제작진은



무쟁점 법안, 만장일치 법안 등까지 마구잡이로 확대한 것입니다. 필요성과 실익을 비교하면 2016년 필리버스터는 반드시 필요했고 그래서 높은 국민적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면, 2019년 필리버스터는 오로지 정기국회 종료 시까지 시간끌기를 통한 정략적 목적 달성 외에는 어떤 국민적 필요성도 실익도 없기 때문에 여론의 비판을 받는 것입니다. ▍나베의 난은 무슨 목적을



하시는 걸까요.. 아니면 자한당이 소시오패스 당이라고 공언하시는 걸까요.. 왜 비난하는지 알면서 그러면 답 없는거고 모르면서 그러면 더 답 없는거고.... 참 자한당 원내대표 당 코드와 맞는 분으로 잘 뽑았어요 빨대의 구멍은 몇개인가? 저도 사실 약간 그런 성향이 있지 않나 싶었는데, 소시오패스는 매력적이다(?)는 카더라를 들으니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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