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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자체 조사에서 세경고 급식 만족도는 90점을 훌쩍 넘었다. 교육부는 2016년 김 영양사에게 학생건강증진 공로를 인정,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당시 이 학교 급식 단가는 3800원. 교육부는 다른 학교와 큰 단가 차이가 없는데도 다양한 메뉴를 내놓는 데는 김 영양사의 정성과 노력이 있다고 봤다. ―기존 학교



압권은 시부모님은 나한테 다이아 하나 준 줄 안다는거지 뭐 대단한 거 줬다고 (자영) 우린 그냥 스키만 탔어요(향미) 우린 선은 안 넘었어(규태) 그 선은 니들이 정하니?(자영) 안 잔게 유세니? 똥 싸다 말면 안싼거야? ㅡ 나는 평생 못잊어 (자영) 언니는 세상이 막 밝아요? 막 그렇게 보들보들해? 언니나 나나 인생 도진개진인데 왜 그렇게 혼자 곱냐고(향미) 사람들은 다 연약한 속살을 숨기고 산다. 그런데 어떤



"저는 이 일이 너무 즐겁고 재밌어요. 주변에서도 '너는 참 적성에 맞는 것 같다'고 하세요. 저는 급식에 대해서 별 추억이 없었거든요. 학생들은 급식이 즐거웠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컸어요. 실제 학생들이 대학에 가서도 급식 얘기를 많이 한다는 말을 들으면, 좋은 추억으로 남았구나 싶어서 너무 기쁘더라고요. 졸업생들이 찾아오기도 하고요.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됩니다." ―시스템이 아니라 개인을 희생하는 구조 아니냐고 묻는다면요. "급식은





똥개에요. 원래 봄볕에 얼굴타고 가랑비에 감기걸리고 그런거라구요 (용식) 원래 성경에도 훔친물이 더달고 몰래 먹는 빵이 더 맛있대 그런데 고 맛에 빠졌다간, 지옥불구덩이에서 니가 대구머리찜이 될수도 있어 (자영) 동백씨 인생 이렇게 누구한테 손목잡혀 끌려가는 분 아니잖어요 항상 독고다이 시라소니였지 그러니께, 뭐든지 동백씨 원하는대로 해요 (용식) 니가 먼저 했다





놀랐ㅋㅋㅋ 딱새우회 맛있엉? 딱새우 까주는대로 받아먹는 동백이도 너무 귀여움ㅋㅋㅋ [펌]제주 딱새우회 죄송합니다. 오늘 저녁&야식은요!!!!!! 동백이 명대사? 모아봤어요~(스압 주의) 얼짱 홍영기 이세용 부부 딱새우 먹방.ytb 딱새우라고 드셔보셨어요? 동백꽃 더쿠 광고 뭐야 무서워...;;; 혼술 with 딱새우.jpg 편하게 먹는 새우 감바스.PCX 동문야시장 회떨이 괜찮네요. 카키셔츠도 용식이 옷같지 않게 예뻐ㅋㅋ [아무튼, 주말] 파주 세경고 김민지 영양사 지난 4일 파주 세경고등학교 급식실에서 김민지 영양사가 3월 식단표를 품에 안은 채 활짝





걔가 다 먹으면 다 먹었다 정도로 하고 말았는데 첫날 아침 용우동에서 우동, 파바에서 연유식빵 두조각 점심 딱새우장 정식( 밥 4숟갈정도 남김) 저녁 회(매운탕(국물x)초밥 한개, 딱새우회,야채), 술 한라산+토닉워터로 3-4잔 후식으로 롤케익 하나, abc초콜릿쿠키반 둘째날 점심으로 짜장범벅,김치,참치마요(한입남김),삶은계란+초코,당근케잌같은 식빵 한개씩 카페가서 허니자몽블랙티 마심 저녁





처음먹어봤는데 맛났어! 몸국으로 유명한 데로 알고있는데 내입맛엔 고기국수가 더맛났다 2. 동문시장 야시장 흑돼지 또띠아?였나 고기도 부드럽고 양 엄청많았어 맛있었음! 8000원인가? 그리고 딱새우회 처음먹어봤는데 진짜 맛났다ㅠㅠ 나는 원래 회 아예 안먹는데 회맛보다 새우맛이 강해서 좋았어 쫀득쫀득하고 밤에 사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담날 아침에 먹었는데 그대로 싱싱했음 한팩에 만원 두팩에 만오천원이었나 그랬는데 두팩 살 걸 후회.. 아글고 마지막날에 또가서 감귤 닭강정? 먹었는데 이건 걍그랬음 3. 우도 온오프 흑돼지 돈까스랑 덮밥인데 돈까스는 난 좀 퍽퍽해서 그랬고





성게해물손칼국수 술먹고 다음날 아침으로 추천 속풀리는맛 뜨끈뜨끈 월정리바다보면서 한라봉케이크랑 아메리카노 월정리바다가 예쁜 에메랄드색이니까 그냥 한장 더 보렴 흑돼지 돈까스 + 한치쫄면 + 딱새우탕수육 제주도 특산품 요리의 정수...같은 느낌... 저렇게 세트구성인데 샐러드소스도 제주감귤들어가고 돈까스 옆에 감자샐러드에도 감귤들어가고 탕수육에도 귤들어감ㅋㅋㅋ 그리고 집에오면서 감귤칩화이트초콜릿이랑 귤향과즐사옴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하루종일 바다만 보고있어도 안지겨웠어 음식점들 다 오션뷰라서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도 또가고싶어잉 친구랑 갔는데 그 친구가 개말라인간이라



간 곳인데 우린 다섯시에 가서 웨이팅없이 먹었는데 다먹고 나오니까 여섯시도 안됐는데 웨이팅 엄청길더라 ㄷㄷ.. 720시간인가 숙성한 돼지고기라고 일인분에 150g 16000원이었음 근데 너무 기대하고 가서 그런가 나는그냥 그랬어ㅠㅠ 맛은 있는데 집앞에 맛있는 삼겹살집이랑 그렇게 차이나게 느껴지지는 않는..? 넘비싸기도 하궁 그래도 제주도와서 한번쯤은 먹을만 한 듯!! 짧게있어서 별로 먹은건 없지만 다 너무 맛있었어!!!





사고쳐~~ 못난놈은 못난마음 먹고 나쁜맘은 나쁜맘만 풀지 혼자서 고달프다 고달프다하고 악에 받치면 거울에서 괴물도 나온다고(정숙) 그럼 어디 가시던길 같던데...(자영) 가던길 가라고요? ㅡ 근데 사람들은요 맨날 나보고 그냥 가던길 가보래요 다들 나를 열외라고 생각하나봐 사람 자꾸 삐뚤어지고 싶게(향미) 저 용식씨 주접 떠는 거 좋아해요 용식씨 쉬운 분이잖아요(동백) 저 어려운 놈인데요(용식) ​ 사는게 다 어려운거 투성인데 용식씨만은 저한테 쉬워주시면 좋잖아요(동백) 동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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