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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물건을 집어 던지는건 매우 나쁜 행동이다." "주변 친구나 엄마 아빠가 다칠수 있다" 부터 시작해서 "던지는 물건은 당분간 갖고 놀지 못하게 압수한다" 까지 얘기 해봤는데... 통하질 않습니다. 그런 프로그램을 볼때 혼자 있어서 무서워서 그런가 했는데 손을 꼭잡고 같이 봐도 손을 뿌리치고 막 옆에 있는 사람을 때립니다. 지금은 힘이 약한 아이라 괜찮지만 좀더 커서 충분히 누군가 혹은 물건에 상해를 입힐 정도가 되면 분명 위험해질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꼭 버릇을
이러면 애 데리고 어디를 더 관광하기도 그렇고 해서 결국 1박 더하고 밤11시에 체크아웃 해야 하는데 그돈이 아깝기는 하니까요. 2. 공항-호텔 이동 및 갤럭시 단지 호텔 마카오는 공항에서 각 호텔로 이동하는 셔틀이 있습니다. 셔틀이 끊긴 시간대라면 현지 택시를 타셔야 합니다. 인터넷에는 마카오 택시가 거스름돈을 잘 안준다는 말이 많은데. 적어도 제
같습니다. 그런데 몇 주 전부터 딸이 드디어 단백질, 고기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부드러운 닭 다리살을 조금 잘라서 줬더니 먹더라고요. 그 기쁨이란 정말 겪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기쁨입니다. 이게 이렇게 기쁠 일인가 싶더라고요 ㅜㅜ 처음에는 어렵던 것이 이제는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기분이라 행복합니다.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 편식하는 영아를 두신 부모님들께 작은 팁을 드리자면, 아이가 손으로 음식물을 만지거나 바닥에 음식물을 떨어뜨린다고 해도, 화내거나 포기하지 마시고 지속적으로 아이의 식탁에 여러 종류의
시청자 또래(펭수는 10살이다)이기에 특정한 원칙의 틀 안에 가두는 건 원치 않는다는 뜻을 내비쳤다. 실제로 어린이 친구들도 가이드라인 안에서 자라는 게 아니라 조언을 받거나 경험을 통해 수정하고 성장해 나가는 거잖아요. 펭수한테도 그러고 싶어요. 펭수와 팬들과의 소통은 SNS에서도 이어진다.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건 오로지 펭수 본인의 결정이었다. 펭수가 슈퍼콘댄스챌린지에 참가하기 위해 계정을 만들었다고 하지만, ’싱크로율 100퍼센트에 도전했다’는 코멘트는 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움직였다는 걸 암시한다. 10월 10일 기준 3만2000여명이 팔로우하는 펭수 인스타그램은 그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다.
기구는 따로 없습니다. 4. 음식 애 데리고 가면 음식이 항상 고민이죠. 마카오의 경우, 중국인들은 많지만 의외로 음식 자체는 그냥 무난한편이었습니다. 수영장 풀바에서 닭고기 꼬치 요리랑 버거+감자튀김 세트 한번 시켜봤는데 맛이 괜찮았구요. 현지 마트에서 아이 주스, 치즈 이런거 사다가 좀 먹이고, 그외에는 갤럭시 단지내 메인 푸드코트 식당에서
엄두가 나지 않은 것이다. 서로를 부러워 하는 동시에 질투하고 경멸도 해보는 그녀들은 그렇게 친구가 되어간다. 조금은 어색한 모습으로, 내 삶은 응원할 수 없지만 암담해 보여도 헐떡이며 뛰고 또 뛰는 그 애의 발에 자신의 명품구두를 견줘본다. 네가 신으면 더 그럴듯 하겠다고, 그제사 그 명품에선 악취가 좀 사라진 느낌이 든다. 물론 진명의 대답은
애키우는 아빠로써 도저히 그냥 넘어가기 힘드네요 --------------------------------------------- 오늘 저희 지역 뉴스에 나온 내용입니다. 저는 이 원에 재원중인 아이의 엄마이고,뉴스에 나온 식판은 제 아이의 것입니다. 주말에 갑자기 문제를 접하고 참 많이 놀랬습니다. 다른 학부모들과 주말내내 단체쳇팅으로 얘기를 나누는동안,월요일 점심쯤 구청직원과 기자들이 와서 원이 어수선하여 아이를 데리러 가면서도,엄마들끼리 모여 대책회의를 하면서도 저는 최대한 냉정한 마음으로 진행하려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뉴스를 보며 내가 겪은 일인데도 몸이 떨리고 머리가 멍해지네요. 우선 엄마들이 교사분들에게 듣고,직접가서
보는 기분 이에요ㅠㅠㅠㅠ 울 오빠가 잘 때는 손 못 빨게 하니까 빨아먹는 입모양을 하는 거에요 지금 제가 말씀 드렸던 친구의 모든 행동들 손가락을 빨거나 울고 보채고 짜증내고 떼쓰고 소리 지르고 칭얼대는 건 병원을 다니면 나을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정말 울 오빠 말대로 못 고치고
원하시면 보내드릴게요. ---------------------------------------------- 마침 또 저 위에 기타사항에 있는것도 제 아이의 일이네요. 저는 아이의 마음을 살펴주려고 바우처 금액 욕심 안 부리는 좋은 담임선생님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원장은 아이가 우는것보다 추가보육료 결제받아 챙기는 돈이 더욱 급급했던 사람인가 봅니다. 카톡에 손주사진을 떡하니 올려놓았던데.... 어느 할머니가 손주 밥을 저리
원글도 댓글들도 무슨말인지 잘 알아듣지 못하겠어요. 너무너무 인기있어서 그런건지? 우리 애들은 중딩인데 물어보니 펭귄 아니야? 하더니 뭔지 잘 모른다고. 이게 애들이 좋아하는 캐릭 아니에요? 어른들한테도 인기있는 건가요?? 오래된 집이라 방하나 벽지가 알록달록 양과 뽀로로와 구름이 한데 있는 그런벽지 상상이 가시죠? 벽지를 다 떼고 페인트칠해서 사재나 카페처럼 아늑하게 만들어 볼려고 하는데요 몇년전에 베란다랑 전실 페인트 칠해본 경험은 있는데 죽다살았는데 그래도 할만했어요 벽지 띠는건 한번도 안해봤어요 벽지떼는게 정말 중노동이라는데 그냥 맡기는게 낫겠죠 방하나라 아깝지만 보통 작업자 2명이 벽지떼고 페인트까지 같이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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